(Bali) 발리 여행 -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흔한 사원들
발리 사원에는 뭔가 다른 곳에서 느껴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듯이 누군가가 신도 담배를 피우라고 넣어줬네요. 신은 아니고 신을 지키는 문지기일까요? 발리의 힌두 사원은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에서 보는 힌두 사원과 많이 달라요. 발리우드 (인도 영화) 영화 속 힌두 사원과도 많이 다르고요. 그래서 발리 사원을 방문하면 항상 재미있고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발리 여행을 위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 누군가 발리를 신들의 섬이라 부르던데 정말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엄청난 수의 작은 사원들을 보면서 그 말에 격하게 공감하게 됩니다. 작은 사원들은 개인이 집 또는 호텔, 레스토랑 및 공공 사원에서 신에게 기도를 드리기 위해 세운 사원들이에요. 이렇게 많은..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