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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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에 가까워지다
메리어트 호텔에서 전년도 티어의 1/2을 보너스 숙박 크레딧으로 제공했네요. 이는 다른 호텔 체인과는 차별화된 메리어트 호텔의 전략인 듯 합니다. 이미 전년도 티어를 올해 숙박 여부와 관계없이 1년 연장해줬기 때문에 (다른 글로벌 호텔들 역시 동일) 사실 숙박 크레딧을 채워준 게 큰 의미는 없겠지만 라이프타임에 도전하는 분들이라면 티타늄, 플래티넘에 해당하는 숙박 크레딧을 받게 되어 꽤나 든든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메리어트 호텔의 보너스 나잇 크레딧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자면 티어 1년 연장은 됐지만 SNA (스윗 나잇 어워드)를 받기 위해서는 올해도 50박을 채워야 하기에 동기부여 차원에서 줬을수도 있겠네요. 아님 제 계정을 보면 아시겠지만 SPG (스타우드)에서 넘어왔기에 저처럼 플래티넘 연도에 비해 ..
2020.07.21 -
메리어트 여전히 플래티늄 엘리트 등급 (feat 메리어트 호텔 적응 어려워!)
SPG (스타우드)가 메리어트 호텔 그룹으로 편입된 뒤 라이프 타임 골드로 변경된 것만을 확인하고 호텔과는 당분간 인연을 쌓지 않기로 해서 잊고 있었는데요. SPG - 메리어트 (리츠칼튼) 통합 계정하라고 메일이 와서 해야지 하고 미루다 오늘 하려고 들어갔더니... 메리어트 플래티늄 엘리트 등급 (Platinum Elite) 플래티늄 엘리트 등급이지만 2018년 올해 메리어트 & SPG (스타우드) 호텔 숙박은 0!! ㅎㅎㅎ 라이프타임 골드 엘리트는 여전히 살아있다 SPG를 메리어트로 통합하면서 가장 걱정됐던 것이 전상상에 내 라이트 타임 골드마저도 기록에 사라져서 메일을 대량으로 보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라이프타임 등급은 계속 살아있네요. 그나저나 메리어트 플래티늄 엘리트 등급..
2018.10.04 -
메리어트 라이프타임 골드가 되다
가지고 있던 호텔 멤버쉽 중 가장 이용이 많았던 SPG와 힐튼 호텔인데요. 힐튼은 라이프타임에 실패했고 SPG는 메리어트 호텔그룹으로 기업 합병되면서 메리어트 호텔 라이프타임 골드가 됐습니다. 호텔 멤버쉽을 유지하는 분들은 대개 출장을 주로 다니는 분들 아니라면 여행 중에 호텔 위주의 숙박을 주로 하는 분들에게 해당되기에 라이프타임 (LifeTime)이 큰 의미는 없을 듯 해요. 그럼에도 라이프타임 골드가 주는 좋은 의미도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메리어트 호텔그룹 라이프타임 골드 엘리트 (since 2012) 최고 티어인 플래티늄을 유지하다 달리기를 멈춘 시간이 2년이 되었네요. 스윗룸과 환상적인 호텔 생활은 물론 꿈만 같은 시간이지만 여행다운 여행을 하지 못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는 낭비한 ..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