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9.2 책 읽기 - '무심하게 산다' 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책 읽기 - '무심하게 산다' 외 2권_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사진 도서관에서 책 빌려오기 - 마오2, 무심하게 산다,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면목정보도서관 (책 5권까지 대출 가능, 대출 기간은 2주 하지만 1주 더 연장가능해서 최대 3주까지 대출 가능) 한국에 들어와 가장 행복한 것 두가지 뽑으라면1.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원하는 책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점.2. 와인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요. 요새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업무에 적응하려고 애쓰다보니 솔직히 빌려놓고 끝까지 못 읽는 경우가 허다했어요.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책 분량이 적으면서도 제게 도움이 될 법한 책을 골랐어요. 저에게 책이란 존재는 앞으로 내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야할지 그 방향을 제시할, '나침반' 같은 존재라..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