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플라자 아테네 로얄 메르디앙 호텔 조식 & 수영장

2013. 8. 8. 12:47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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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플라자 아테네 로얄 메르디앙 호텔 조식 & 수영장

(The Athenee Hotel, a Luxury Collection Hotel, Bangkok)

 

플라자 아테네 로얄 메르디앙 호텔의 수영장은 도심에 있는 수영장치고 꽤 괜찮은 편인데,

올 때마다 마법에 빠지던지 아니면 컨디션이 안좋던지해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었다.

톰군은 플라자 아테네 수영장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날 버려두고 혼자서 잠수를 하러 간 적이 여러번이다~ㅋㅋ

어찌된게 몇년째 잠수에서 못벗어나는 톰군!!!ㅋㅋ

그래서 조기 교육이 필요한가보다~캬캬캬

늙어서 할려니 잘 안되는 것 같다~^^;;

 

제리양은 국민학교를 다닐때 학교에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 방학이면 의무적으로 수영알 배워야만 했었는데,

그 덕분에 물에서 몸이 둥둥 떠 다닐정도는 된다~^^v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숙박하고 넘어왔을 땐 너무나 좋아보였던 풀장이지만,

후아힌 쉐라톤에서 숙박하고 넘어왔을 땐 휴~하고 한숨이 나오더라능~>.<ㅋㅋ

 

 

 

 

 

수심이 일정하지않고 점점 깊어지므로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수영하기엔 나쁘지는 않지만 심심하다..;;

 

 

 

 

 

 

운동을 싫어하는 톰군~

그나마 수영이라도 해서 운동을 하니 다행이랄까?!

매일 한 번씩 수영을 하게되니 수영복 수명이 엄청 짧다.

5월에 간 후아힌 쉐라톤에서는 구멍난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고 쉐라톤에서 제일 좋은 룸을 왔다갔다 ㅋㅋ

우리 참 없어보인다~^^;;;

 

 

 

 

 

 

수영을 하고 1층 로비라운지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룸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기쁨이란...!!^^

 

 

 

 

 

 

날이 더운 날에는 아이스커피로 테이크아웃하기도 하고~^^

태국에 있는 동안에는 일리커피 지겹도록 마셨는데!!흑흑

 

 

 

 

 

 

 

 

 

 

 

 

 

 

 

 

 

 

 

 

 

 

 

 

조식

 

 

 

 

 

조식은 1층에서 풀뷔페를 즐겼는데 이 때즈음엔 뭘 먹어도 맛없고 조식이 질렸던 때라 입이 짧았다.

 

 

 

 

 

 

아침의 시작은 커피로~

 

 

 

 

 

 

죽은 정말 입맛이 없을 때 먹는건데 ㅠㅠ

 

 

 

 

 

 

쌀국수맛도 그러그랬고...;;

치앙마이 삼왕동상 근처에 있는 쌀국수가게하고 치앙라이 시내에 있는 쌀국수가게가 쵝오였는데!!!

츄릅~^ㅠ^

 

 

 

 

 

 

역시나 빠지는 않는 제리표 샌드위치~^^

 

 

 

 

 

 

어느날은 만두만 팼다!ㅋ

 

 

 

 

 

 

2012년에는 먹을게 참 많다고 느꼈는데..

우리의 눈이 높아진건지 플라자 아테네 조식이 영 별로라고 느껴졌다.

우리가 변한거니~플라자가 변한거니~??

 

 

 

 

 

만두가 제일 맛있드라...^^;;;

 

 

 

 

 

 

건강을 생각해 그릴토마토와 야채섭취를 빼놓지 않았다.

 

 

 

 

 

 

흠...

포스팅하고 칡냉면이랑 왕만두 먹으러 나가야지~쩝~;;;

 

 

 

 

 

 

라즈베리와 블루베리는 제리양이 엄청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이다.

 

 

 

 

 

 

시큼달큼한 과일과 열대과일도 좋았지만 한국에서 매일 먹는 참외가 아직까지는 더욱 좋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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