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쉐라톤 후아힌 리조트 지구살리기 캠페인 어스 아워 (Eaeth Hour)

2013. 6. 16. 10:57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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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여행 : 쉐라톤 후아힌 리조트 지구살리기 캠페인 어스 아워 (Eaeth Hour)

Sheraton Hua Hin Resort & Spa


 

우리가 간 3월에는 썬베드 자리에 파티 셋팅이 준비중이였다.

이 날 지구살리기 캠페인 날과 겹쳐 기억이 또렷!!+_+

 

투숙객들 대부분이 SC asset 임직원 및 가족들로 쉐라톤 후아힌에서 송년회를 하는 것 같았다.

일찍부터 준비했기에 다른 투숙객들은 힐링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자주 접할 수 없는 풍경이라 우리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평소에는 셋팅된 곳에 썬베드들이 쫘~악~*^^*

 

 

 

 

 

 


내가 파티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막 사진찍고 좋아했다~^^;;;

셋팅된 테이블을 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회사 직원뿐 아니라 가족동반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온 것 같았다.

 

이 날 우리는 리조트측에서 마련해 준 지구살리기 캠페인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능~^0^

 

 

 

 

 


 

포토존도 만들어 줬는데,

5월에 다시오니 이 셋팅을 로비쪽에 해 놨더라능~^^ㅋㅋ

 

 

 

 

 

 


그렇지 않아도 쉐라톤 후아힌은 태국인이 많이 오는 리조트인데 이 날은 좀 더 캅~카~가 정신없이 들려왔다~ㅎㅎ

 

 

 

 

 

 


SC asset은 탁신 전 총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기업이란다.

제리양은 이런거 관심없는데 톰군이 어느새 알아보고 제리양에서 열심히 설명해 준다~^^

잡학다식 톰군!!ㅋㅋ

 

 

 

 

 

 

우리는 라운지에 들려 간단히 알콜을 섭취하고 지구살리기 캠페인 파티가 열리는 장소로 갔다.

저 멀리 SC asset 파티현장이 보인다~

 

 

 

 

 

지구 살리기 캠페인 파티현장 (Earth Hour)

 

 

 


룸 안에 요런 메세지가~^^


흰색 옷을 입으라는 문구가 있어 하얀면티를 꺼내서 입고 갔는데...

똥똥한 제뤼양이 뚱뚱한 제뤼양으로....-_-;;;;

 

 

 

 

 


로비에서 가까운 가든에 파티셋팅이 되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전등끄기에 동참했으며 굉장히 즐거운 분위기였다.^^

 

 

 

 

 

 


1시간 동안 와인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 후아힌 리조트~!!

 

 

 

 

 

 


서양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정말 파티하는 기분이였고,

라이브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분위기는 정말이지 판타스틱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과 아이들을 위한 쥬스까지~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제공해줬다^^

 

 

 

 

 

 

멋있다!!ㅋㅋ

 

 

 

 

 

 

톰군도 형광목걸이 하나 착용해주고~^^

 

 

 

 

 

 

제리양은 머리며 목이며 팔목까지~~~~>.<

 

 

 

 

  


 

내가 영어를 좀 만 했어도...

서양 사람들과 어울려 같이 대화하면 좋을텐데...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파티에 투입된 라이브 가수들~

보통은 SALAS 레스토랑과 비치 bar에서 저녁에 노래를 부른다.^^

목소리 완전 예술~~~^^

 

 

 

 

 

 

제리양도 소심하게 한켠에 메세지를 남겼다능~^^ㅋㅋ

 

 

 

 

 

 

내년 지구살리기 캠페인은 어디서 보낼려나~>.<

 

 

 

 

 

 


일년에 한 번만 하는 캠페인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지구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바래본다~*^^*

 

 

 

 

 

 


리조트 측에서 단체사진을 찍어줬는데,

페이스북에서 퍼와야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나라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이 때 만큼은 우리는 하나!!

^_____________^

 

 

 

 

 


 

정말 후딱~1시간이 지나고 파티도 끝났다.

파도 소리를 듣기 위해 잠시 해변쪽을 서성서성~

 

 

 

 

 

 


어스 아워 (Earth Hour)에 참석했던 부부~

우리처럼 아쉬웠는지 룸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산책을 한다.^^

 

 

 

 

 

 

SC asset 파티도 끝나가고~

 

 

 

 

 

 

우리도 바다를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다.

 

 

 

 

 

 


파티 끝났다고 목걸이 바로 빼버린 톰군~-_-;;;;;;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다.

어딜가나 똑같어~히힛

 

 

 

 

 

 


대기업은 5성급 리조트에서 송년회도 하고~좋다~^^;;

톰군은 회사를 다니지 않아 이런 경험을 해볼 수가 없다~!!ㅋㅋ

그래도 지금의 내 삶이 만족스럽다~^^

 

 

 

 

 

우리 룸 베란다에 앉아 끝나가는 파티현장을 좀 더 구경했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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