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두번째여행- 마카오페리 예약 & 제니 베이커리

2012. 12. 28. 16:12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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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 마카오 페리 예약 & 제니 베이커리

 

톰군이 일을 할 때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예약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작년에 한 번 해봤던지라 두렵지도 않았고 거리를 헤맬 일도 없었다.^^

 

 

 

 

 

언제나 북적이니 침사추이~

활기차고 열정적이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침사추이 메인거리를 둘러보는 재미!

 

 

 

 

 

이번 여행에서 봉쥬르에서 산 물건은 카밀핸드로션뿐이 없다...ㅋ

 

 

 

 

 

레드불 무료 시음!!


나눠 주길래 나도 받아 마셨다.

따주지 않았음 톰군 갖다주고 싶었는데~

난 요런거 먹으면 심장이 벌렁벌렁...ㅋ

몇 모금 마시고 그냥 버렸다능 ㅠ

 

 

 

 

 

페리 예약하고 오는 길에 있으면 또 받아 톰군을 주고 싶었지만 순신간에 동이 난 듯~^^ㅋㅋ

 

 

 

 

 

명품관이 쫙~깔린 이 하버시티라인을 나는 좋아한다.

 

 

 

 

 

하버시티쪽으로 길을 건너가면 차이나 페리터미널까지 쭉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차이나 홍콩 시티 건물 안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마카오 가는 페리를 탈 수 있으며 미리 예약도 할 수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마카오로만 가는 편도로 예약했다.

지금까지 두 번의 마카오행 페리를 타 보았지만 솔직히 주말이 아니라면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근처에 올 일이 없는데 예약 때문이라면 여행일정이 망가질 수도 있기에 말이다.

 

 

 

 

 

가격표.


평일, 주말(공휴일), 낮, 밤으로 가격이 달라진다.

 

 

 

 

 

오는 길에 들린 컬러믹스에서 크랩트리 앤 에블린 핸드로션을 발견!!


있는 제품은 내가 다 쓸어왔다.

그래봤자 3박스!!ㅋㅋ

 

 

 

 

 

깜쪽같이 사라진 레드불 무료시음코너~ㅋ


 


제니 베이커리 (Jenny Bakery)

 

 

난 큰 제빵집을 생각했나보다!


제니 베이커리 (Jenny Bakery)를 보고 깜놀@@

 

 

 

 

 

그래도 쿠키맛은 쵝오!!

비싼 돈 주고 구입한 만큼 맛이 좋아 만족스러웠다~^^

 

 

 

 

 

침사추이 청킹맨션 옆 샤샤 화장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제니베이커리가 나온다.


작년에는 못찾아 고생했는데~^^;;

큰 베이커리가게 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에 깜놀!

공장에서 배급받는 분위기?ㅎㅎ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 한가했다~보통 줄이 길어 한참을 기다려야한다고 들었는데~우린 럭키!!

4MIX와 8MIX 각각 하나씩 구입했다.


태국으로 돌아와 먹어보니 내 입맛에는 버터맛이 강한 4MIX가 훨훨 맛있었다.^^

톰군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가면 무겁더라도 3개 사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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