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리조트 (Breakfast, Pool)

2012. 7. 16. 18:28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반응형

푸켓 여행 : 슈가팜 리조트 조식 & 수영장 (Sugar Palm Resort)

 

 

리조트 규모에 비해 넓직한 조식당.

 

 

 

 

 

 

즉석 계란요리 코너에 있는 언니는 종종 수다를 위해 자리를 비우신다능...ㅋㅋ

 

 

 

 

 

새들이 와서 음식들을 쪼아 먹기때문에 가린 듯 하지만..도마 위에 올려진 빵은 매일 아침 새들의 식탁!!

 

 

 

 

 

 

 

 

 

 

 

 

 

 

 

 

 

Sugar Palm Resort Breakfast

 

조식당은 리조트 밖에 위치해 있다.

음식들은 딱 기본들만 갖춰져 있으며 맛은 기대하지 말자.^^;


오픈 되어 있는 조식당인지라 새들이 많이 모이는 건 알겠는데 새들이 빵을 쪼아먹고 있어도 어느 직원하나 새들을 쫒을 생각을 안한다...=.=;

나야 현장을 목격했으니 새들이 건들인 건 안 먹었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새들이 먹던 것을 가져가는데...쩝~;;

 

오물렛 만들어주는 언니도 종종 자리를 비워 주문을 할려면 인상을 쓴다.

고급 리조트가 아니니 별 신경 안쓰지만 오물렛 하나 먹을려면 괜한 눈치가 보인다.


가짓수가 얼마 없는 조식에서는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것이 그나마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그럴싸하게 셋팅을 하고 케챂만 뿌리면 제법 맛 좋은 샌드위치가 완성~^^

슈가팜 그랜드 힐도 슈가팜과 마찬가지의 조식이였지만 1~2가지 요리가 더 있었을 뿐.

 

그래도 물가 비싼 까론,까타에서는 조식을 꼭 먹어줘야 한다.^^;

 

 

 

 

 

 

 

 

Sugar Palm Resort Pool 

 

수영장은 위 사진에 보여지는게 다 이다...=.=;;

작은 수영장에 놀랐지만 막상 수영을 해보니 수심도 깊고 그리 작아 보이진 않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였다.


1층들은 나름 풀억세스 룸으로 만들어졌는데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다.

우리는 5층 꼭대기 룸이였는데 5층 룸도 좋진 않았다.

꼭대기 층이라 천장이 짧아 덥고 눈이 부셨으며 2~3층에 있는 룸보다 발코니가 더 작았다.

 

 

 

 

피트니스가 있긴한데...이용하는 사람도 없었고 매우 작다.

피트니스하면 떠 오르는 런닝머신조차도 없다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