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노보텔(조식, 수영장)

2011. 6. 9. 22:55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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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uket Patong - Novotel Phuket Resort Breakfast & Pool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렸다...ㅠㅠ
3단 수영장 노래를 부르며 예약했던 곳이였는데...


우리가 가니 2단 수영장 타일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나마 수심이 적당해 놀기 좋은 곳은 2단뿐이 없어 보였는데...

1단이거나 3단이였음 그나마 좋았을텐데...왜 하필 2단이 공사중인게냐?!?!
1단 수영장은 수심이 1m뿐이 안되며, 3단도 마찬가지이다.
도대체 어디서 수영을 해야하지??????
수영할 곳이 없어 노보텔에 있는 동안 첫 날빼곤 수영장 근처도 안갔다-_-;;;;;;;;;;;

오히려 룸에서의 만족도가 컸고, 수영장에선 좌절만이 존재할 뿐이였다.

조식도 별로일거라는거 알고 갔지만... 정말 별로였다.
볶음밥도 아스페리보다도 형편없었으며,가짓 수만 드립다 많았다...ㅋㅋ


프랑스계열의 호텔이라 그런지 서양인의 입맛에 맞을 만한 것들만 한 가득!!!
그래~니들 잘 먹고 잘 살아랏!!!-_-+++

그래도 오물렛엔 치즈가 듬뿍이라 맛있었다.
이거 빼곤 뭐 특별히.....;;

과일도 싱싱하지가 않았다.
파파야를 한 입 베었는데.....!!!!!!!!!!
헉............상했다..............ㅠㅠ

뭐 그거 달랑 하나만 맛이 간거라...특별히 컴플레인은 안걸었지만..암튼 조식은 차~암 별루였다.
빵 종류도 비싸보이는걸루 많이 있었지만,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았다...에혀~~ㅠㅠ

그래도 노보텔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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