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마이큐브 이용 안내서

Posted by 톰하 3H의 신나는 인생
2018.10.02 12:03 톰군/도쿄

도쿄 마이큐브 (이름 너무 길어서 뒤에는 생략!!)


8박 요금 내역서


9월 22일(토), 23일(일) 요금이 가장 비쌌는데 일본은 주말 요금이 가장 비싼 편이고요. 23일이 비싼 이유는 24일이 경로의 날로 공휴일이라 이 날 또한 23일 (일) 요금도 비쌌나 보네요.


라스트 미니트 숙소 예약이라 다른 곳으로 나눠 여행하고픈 마음도 없어서 그냥 이대로 예약했어요. 마스터카드 300달러 이상시 75달러 할인 쿠폰 적용 때문에 주말 및 휴일 요금 상승에도 큰 부담은 안 느껴졌어요.


마이큐브 숙소 예약 관련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전글 :  도쿄 마이큐브 (캡슐) 예약후기 (feat. 75달러 할인 쿠폰)



도쿄 마이큐브는 총 9층으로 되어있다


숙소 바로 옆에는 SUKIYA 음식 체인점 (24시간 영업)과 맥도날드가 있어요. 걸어다니며 보면 주변에 작은 신사도 하나 있고 중화 식당 외에도 몇몇 식당들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체크인은 2층에서 하고요. 2층은 레스토랑 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가 같이 운영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2층 외에는 키를 대야 다른 층을 누를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체크인을 하면 간단하게 적으라고 하고 일본어와 영어로 된 안내문 하나를 주는데 일본어 못 읽으시면 영어 안내문 달라고 하세요. 별 얘기는 없지만 와이파이 패스워드 및 세탁기 사용 (유료)과 체크아웃 시간 등을 안내해놨습니다.


참고로 체크아웃 시간은 10시입니다. (짐은 맡길 수 있고요)



캡슐룸 1


캡슐룸 2


캐리어 또는 짐을 둘 수 있는 곳 (하)과 캡슐룸 (상)이 분리되어 있다


실내에서 신고 다니는 슬리퍼와 욕실 슬리퍼도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수건 한 장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 그리고 욕실 매트 수건 한 장과 잘 때 입는 잠옷이 제공 되고요. 매일 교체해줍니다.


욕실 슬리퍼 또한 매일 교체해주고 실내용 슬리퍼만 안 되요.


층마다 있는 공동 욕실 사용이 부족하면 다른 층 사용해도 된다고 하고요. 화장실은 층에 하나 또는 두 개인데 9일간 사용하며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어요.


참고로 층마다 비치되어 있는 무인 자판기 또는 세탁실 등이 달리 있으니 이용할 때 직원에게 문의하심이 좋을 듯 싶어요.



룸과 욕실남자 전용과 여자 전용으로 분리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어메니티가 남자 전용층임에도 클렌징 오일부터 폼 클렌징, 토너, 모이스처라이징까지 1회용으로 갖춰져 있어 필요하시면 비치되어 있으니 편할 때 쓰면 되고요.


면도기, 샤워 때밀이(?), 치약, 칫솔도 1회용으로 비치되어 있어 아무때나 쓰면 됩니다. 


총 4개의 세면대에 4개의 드라이어기가 놓여져 있었고요. 샤워실 또한 4개로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가 놓여져 있었어요


여기 숙소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욕실 사용일 정도로 욕실은 기본적인 것부터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들이 비치되어 있어 부족함은 없었어요. 샤워하고 난 뒤 수건은 세면대 밑 통에 넣으시면 되요. 방으로 가지고 들어올 필요는 없더라고요.



바로 옆 건물에는 학원 (?)


일본도 입시학원이 있나요?


2층 로비 라운지 겸 레스토랑 1


2층 로비 라운지 겸 레스토랑 2


2층 로비 라운지 겸 레스토랑 3


아침에는 조식당으로 이용되고 (물론 밖에서 음식 사가지고 와서 여기서 먹어도 됩니다) 점심에는 런치를 팔고 저녁에는 술과 안주, 저녁 음식 등을 판매합니다.


물은 정수기에서 마실 수 있고요. (무료입니다)


전자렌지와 뜨거운 물도 사용이 가능해서 밖에서 음식이나 라면 등을 사가지고 와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항상 로비 라운지에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이 날만 사람이 없어 편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삿포로 맥주와 초콜릿


삿포로 맥주와 초콜릿과 아몬드 & 호두


북해도 산 우유 1리터와 초콜릿과 견과류


우유인줄 알고 샀는데 우유가 아니었다는 ㅠㅠ 발효된 요거트 우유 (?)와 칼비 포테이토와 초콜릿


북해도 산 우유 1리터와 가나 초콜릿과 견과류


마지막 날 기린 맥주 3캔 마신 것과 키친 오리진 (Kitchen Origin) 이온에서 사 온 치킨 조금이랑 먹은 것과 라면과 맥주, 초콜릿 사 먹은 날 사진이 빠졌네요. 뭐 먹은 게 대충 이래요.


초콜릿에다 가볍게 먹을려고 견과류 들고 왔는데 맥주 안주나 우유에 마시기도 좋아서 간단한 저녁 또는 다음 날 아침 챙겨먹기 귀찮아 저녁에 두 끼 먹고 자는 용으로 이용했어요. 늦은 저녁 이렇게 먹어두면 잠도 잘 오고 아침에 배도 덜 고파서 늦은 아침을 챙겨먹게 되더라고요. ㅎㅎ



PIAGO mini


숙소에서 반경 100미터 안에 4개의 편의점 (세븐 일레븐, 패밀리마트, 미니스탑, 데일리)이 있어요. 그리고 마이큐브 숙소에서 A2 출구 방향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숙소에서 100미터 이내) PIAGO mini가 있는데 편의점 보다 확실히 더 저렴해요.


여긴 마지막 날 기린 사 마실 때 이용했는데 편의점 보다 전체적으로 편의점 보다 싸니 이용할 때 참고하세요. 대신 여기는 스이카 카드는 안 되는 듯 했어요.



매일 버리는데도 엄청난 영수증을 정리하느라 바빴던 일본 여행


도쿄 마이큐브 로비 라운지에서는 노트북을 가지고 내려와서 다음 날 어느 여행지를 돌아볼까 검색을 하기도 하고 해외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낼 사진 등을 추리기도 했어요.



마지막 날 짐을 맡기고 받은 번호


마이큐브는 오전 10시 체크아웃이라 짐을 맡기고 밖으로 나왔는데요. 짐을 맡길 때 이런 번호표를 주더라고요. 따로 보관하는 곳이 있어 편하게 맡겨 놓고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마이큐브 레스토랑 런치 - 로스트 비프 (850엔)


마이큐브 레스토랑 런치 - 드링크 바 이용 (100엔 추가)


아사쿠사 신사를 둘러보고 간단하게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긴 했지만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이 오후 6시라 미리 챙겨먹지 하고 시켰어요.


배가 불러서 밥은 거의 남겼고요. 로스트 비프에 샐러드만 먹었는데도 배부르더라고요.


드링크 바 무료 이용에 추가 100엔이라고 해서 미리 그것도 포함시켜 커피 마셨어요.


이렇게 도쿄 마이큐브에서 8박하면서 보낸 이용 안내서를 적어봤는데요. 궁금하신 분은 댓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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