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이 벌어진다면 트럼프 (미국) 또한 잃을게 많다. (4.18 석간)

2018. 4. 18. 19:21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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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미국 기업은 무역 수치보다 중국에서 더 많이 벌어들이고 있다는 논조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베이징의 보복에 취약한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그들에게 무역 긴장을 완화시킬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합니다.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품목과 중국에서 수출하는 품목의 차이인 적자는 지난해 3750억 달러로 확대됐습니다. 그것은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과 다른 국가들은 세계 2대 경제국 간의 관계가 깨지기 쉽다는 증거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나 더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 기업들은 적자가 제시한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무역 전쟁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역전쟁이 벌어진다면 트럼프 (미국) 또한 잃을게 많다. (4.18 석간)


4월 18일 석간 뉴스입니다.

제너럴 모터스 (GM)는 미국보다 중국에서 더 많은 자동차를 판매합니다. 중동 국가에서는 미국보다 Apple Inc.의 iPhone이 더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Deutsche Bank AG는 미국 기업의 중국 법인이 2015년에 2,230억 달러를 판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업의 대부분은 미국 상무부가 매월 보고한 적자 수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상품이 실제로 국경을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기업의 생산량은 중국에서 생산되어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중국 기업의 상품이 거의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도이치방크의 중국 상품의 미국 내 판매 추정치는 220억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 대한 보복에 매우 노출되어 있습니다. 롯데 그룹의 고난은 유익 할 것입니다. 한국의 대기업은 중국에 27억 달러 규모의 테마 파크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서울과 베이징의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중국은 2016년 한국의 미국 미사일 방어 (사드) 배치에 긴장이 고조된 중국 북동부의 심양에서 테마 공원에 대한 작업을 중단됐습니다. 롯데는 또한 화재 안전 규칙 위반으로 인해 백화점 운영을 중단해야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한국 항공사들도 방해를 받았습니다.

트럼프는 1974년 무역법 301 조에 의거 공식 절차의 일환으로 중국산 수입품에 500억 달러의 관세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추가로 1000 억 달러를 고려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대중국 수출은 1,3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중국 내 미국 회사들을 보복하려 한다면 관세를 부과하는 미국 제품이 고갈 될 것입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해외 기업의 매출이 중요해짐에 따라 중국은 여전히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향후 몇 년 동안 이어져온 경기 침체가 끝날 예정입니다. 2009년에 시작된 경기 침체는 이제까지 가장 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떤 시점에서든 끝날 것입니다. 역외에서의 불어온 훈풍은 홈에서의 부드러움으로 보상 해줍니다.

미국의 금융 및 산업은 세계적인 움직임과 중국에서의 입지를 통해 중국의 고위급 관료들과 접촉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도 미국 정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양국 정부가 징벌적 무역 협상을 벗어나기를 희망하고있습니다. 백 채널은 무역 전쟁을 피할 수있는 비결입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잃을 것이 많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을 제외한 동아시아가 강세였네요.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선물시장은 상승중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미국 선물시장이 증시에 큰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는 듯 합니다. 또한, 정치이슈 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말한마디에도 언제든지 변동성은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vix지수가 하락을 멈추고 반등중인지 궁금하네요.




- 출처 investing.com -


크루드 오일은 67.08 달러, 브렌트유는 72.08달러 다시 상승중인데 중동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상품선물시장 중, 유가의 상승이 큰데 아직 시장 분위기는 별로 반응하고 있지 않는데요. 계속 그런 상황인지 그리고 유가는 75달러를 근방에 와가는데 결국 목표가 이루고 70달러 밑에서 얌전히 지낼지 궁금합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국내증시는 코스피 지수 2,479.98p (1.07% 상승), 코스닥 지수 893.32p (0.88%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꽤 엇갈린 행보인데요. 과연 어느쪽으로 움직일지 궁금하네요.


우선 제 비중은 10%로 낮췄습니다. 더 상승을 이어간다면 비중을 0으로 맞추고 인버스를 살지 아님 다음 매수를 위해 조금 지켜볼지 고민하려고 합니다.



- 출처 다음 환율 -



원-달러 환율은 1068.0원, 원-엔 환율 995.66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외환통장을 만들었는데요. 우선 달러와 엔화의 격차를 보면서 달러 또는 엔화를 조금씩 모아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엔화 매입시 외화통장 매입기준율 기준, 수수료 1.5%라니 1000원에 15원 수수료네요. 950원 깨질 때 1차분으로 조금 사둔 엔화는 7월 삿포로, 9월 도쿄 여행 때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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