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경제 전문가 "무역 전쟁으로 확대되지 않으리라 본다. 아시아 비중 늘릴 것" (4.9 석간)

2018. 4. 9. 18:57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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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중국은 무역 마찰을 비난하며 "현재 상황"으로 협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반복했습니다.


이 논평은 중국이 무역 장벽을 무너 뜨릴 것이라고 예상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뒤 나온 것이며 트럼프는 양측 모두 회담을 통해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낙관했습니다다.


중국 국가 연구자들과 언론은 미국의 무역 조치가 세계 제 2의 경제 대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에 대한 자세를 "불안 장애"의 산물로 묘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 회견에서 "현 상황에서 양측은 이 문제에 관해 더 많은 대화를 가질 수 없다. 한 손으로 미국은 제재의 위협을 휘두르는 동시에, 그들이 기꺼이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미국이 누가 이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확신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역 마찰은 전적으로 "미국의 도발"에 있다고 외교부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키안 케밍 중국 상무부 차관은 중국 남부 하이난 (Hainan) 주에서 개최된 아시아 보아오 포럼 (Boao Forum in Asia)에서 베이징은 무역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4월 9일 석간 뉴스입니다.





일부 경제 전문가 "무역 전쟁으로 확대되지 않으리라 본다. 아시아 비중 늘릴 것" (4.9 석간)



2017년, 글로벌 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을 동시에 동반한 'Goldilocks' 시나리오가 아시아 시장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랠리를 이끌었다면, 올해는 투자자들에게 초기 과제가 된, 그 중에서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의 금리 인상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우려와 미국 달러의 지속적인 하락세, 그리고 무역 전쟁의 위험이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1000억달러의 추가 관세를 위협 한 뒤 양국간의 무역 긴장 상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중국은 "치열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2월 이래 미국이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에 대해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하고 한국과의 무역 협상을 재협상하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BNP 파리바 (BNPP) 자산 관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다니엘 모리스 (Daniel Morris)는 "우리는 무역 긴장이 전면적인 무역 전쟁으로 확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역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현실적인 길은 최소한의 현상 유지에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Morris는 자신의 펀드가 여전히 주식에 대해 과체중이고, 좋은 자산을 저렴하게 인수 할 수있는 기회로서 시장에 대한 변동성의 회귀를 전망했습니다. Josh Crabb, Old Mutual Global Investors의 아시아 주식 총액은 여전히 ​​저렴하고 무역 분쟁이 해결 될 것이라는 견해로 중국 주식에 대한 배분을 늘렸습니다. Janus Henderson Investors의 11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성장 전략 중 중국 주식은 거의 25%에 이르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펀드 매니저들은 미국이 관세를 발표 한 철강 및 알루미늄은 중국의 수출 중 극히 일부분이라고 주장합니다. 중국의 관세는 또한 Apple (NASDAQ : AAPL) Inc의 iPhone과 같은 많은 제품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Janus Henderson의 주식 책임자Andrew Gillan은 세계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부당한 관세율 인상은 부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은 아시아 기업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성장 기회로 인해 아시아에 진출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큰 위험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한국은 지금까지 인도와 대만의 주식 시장과 마찬가지로 외국의 많은 돈을 받아 들였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선물시장이 상승중이라 지난 주, 금요일 미국 증시의 2% 넘는 하락과 무관하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하였습니다.

솔직히 요 며칠간 경제뉴스를 쓸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새로운 말들이 뛰어나오면서 전날 글로벌 증시의 영향은 다 무효화되고 증시가 안 움직이는 시간에 열리는 미국 선물시장의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는 제각각 움직이거나 선물시장의 영향을 주요하게 받고 있으니 뉴스라는게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여 정보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시점에 과거에 지나지 않은 여러 말들 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있으니 경제뉴스가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그냥 미국 선물시장 들여다보면 또 누군가가 무슨 낙관적인 또는 비관적인 발언을 했구나 싶습니다.

계속 이런 상황이면 새로운 상황이 펼쳐질 때 까지는 경제뉴스를 잠시 쉴까 고려해보겠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반등 시점입니다. 지난 주에도 밝혔듯이 더 하락한다면 매수할만 한데 하락도 깊지도 않아서 그대로 비중 30%이고 깊지 않으니 반등 또한 높지 않으리라 예상해봅니다.

여튼 여전히 USTR 대표, 므누신 재무부 장관, 트럼프 대통령 이 세사람의 발언에 따라 미국 증시는 계속 춤을 출 듯 합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국내증시는 코스피 지수는 2,444.08p (0.60% 상승), 코스닥 지수는 874.44p (0.75% 상승)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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