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WTO) 미국을 제외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2.20 조간)

2018. 2. 20. 09:02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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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현금이 없는 사회를 생각해보셨나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그런 나라가 있습니다. 


스웨덴 전역의 상점 및 식당에서 "현금을받지 않음"징후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금이 사라지는 속도는 당국에 우려하고있다. 중앙 은행 법안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가 진행 중이며, 여름에 예정된 중간 보고서를 통해 상황을 특별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지구상에서 가장 무 현금 사회로 널리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은행 지점은 현금 취급을 중단했습니다. 많은 상점, 박물관 및 식당에서는 이제 플라스틱 또는 모바일 결제만 허용됩니다. 유통중인 스웨덴 지폐와 동전의 가치는 1990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017년에 매주 적어도 한 번은 현금으로 지불 한 스웨덴 사람이 25 %에 불과합니다. 전체 36 %는 절대 현금을 사용하지 않거나 1 년에 1-2 회 정도만 현금으로 지불합니다.


러시아는 미국은 '시리아 국가의 해체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게임을 중단해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2월 20일 주간 뉴스입니다.





세계무역기구 (WTO) 미국을 제외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2.20 조간)



아베 신조 (安三) 일본 총리와 경제협력단체 (Keidanren business group)는 수년간의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려는 아베 총리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소비와 물가 상승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에게 임금 인상률을 3 % 촉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4분기 GDP의 증가는 1980년대 이후 일본의 가장 긴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노동 시장이 약 40년 만에 가장 튼튼함에도 불구하고 현저한 임금 인상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대기업들은 노조와의 연봉 협상에서 임금 인상률을 약 2 %로 합의했습니다.


일본의 연공 서열에 기초한 고용 시스템 하에서는 그 중 많은 부분 (약 1.8 %)이 자동으로 발생합니다. 그 이상으로 "기본급"인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은 고정 된 인건비를 요구할 때 임금 인상에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일회성 상여금을 대신 지급하기를 선호합니다.


Nikkei Research가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로이터 통신을 대신하여 실시되었다. 응답 한 240 개 업체 중 52 %는 기본급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임금 인상을 계획하고있는 회사들은 근로자에게 이익의 일부를 돌려주고 근로자들에게 동기 부여를 준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일부는 심지어 정부의 압력을 꼽았습니다.

기본 임금 상승은 지속적인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2000년대 초반 이후 사실상 동결되었습니다. 몇몇 경제학자들은 올해 대기업의 급여 인상률이 약 2.3 ~ 2.4 %로 전반적인 임금 상승률을 보인 0.5-0.6 %의 기본급 인상에 주요 기업들이 동의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임금 인상을 위한 세제 혜택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52 %는 3 %의 목표가 비현실적이고 7 %는 "불가능하다"라고 답했습니다. 41 %는 그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구구조 및 산업구조가 비슷한 한국이 앞으로 기본급 인상 해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세계무역기구 (WTO)의 파스칼 라미 (Pascal Lamy) 전 WTO 사무 총장은 미국을 제외한 미래를 대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강대국이 국제적으로 규율을 정한 무역 규칙에 따라 행동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들도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미 대변인은 미국의 전략이 세가지 결과 중 하나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온화한 결과는 WTO의 판례법을 개혁하여 미국의 우려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다. 또 다른 중간 경로는 Pre-WTO 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미국을 제외한 WTO 건설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때에 비해 아시아 및 중국의 영향력이 커져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전히 통화 화폐의 흐름은 미국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기에 미국의 소비는 전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은 달러를 찍고 소비함으로써 세계 경제에 자양분 역할을 해왔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및 유럽 주요국 증시입니다.


다우존스는 25,219.38p (0.08% 상승), S&P 500 지수는 2,732.22p (0.04% 상승), 나스닥종합은 7,239.46p (0.23%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은 다우존스 산업이나 기술주에서 상승을 보였으나 나스닥 기술주에서는 상승을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의 코스닥 강세와는 약간 다른 모습이네요. 아시아 시장은 유럽과 함께 미국의 반등에 못미치는 수준이나 코스닥은 힘의 세기가 강한 편입니다.


아시아 시장의 펀드멘털이 좋고 기업의 수익성이 높은 편이기에 글로벌 금융 위기가 아니라면 아시아 이머징 마켓이 매력적이라고 생가합니다. (국내시장도 이머징 마켓)


가중치를 놓고 보면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 뚜렷할 듯 합니다. 단, 현재 가격은 어느 정도 버블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계심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분명 어깨 위 어디쯤이지 이제 막 상승하는 시장은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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