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쉐라톤 빈후 호텔 <조식>

2014. 9. 30. 16:21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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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으러 피스트에 내려왔는데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일요일 아침이라 더더욱 많은 듯~>.<

 

 

 

 

 

 

밖에 보이는 사람도 많아 보였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더 난리난리@@;;

음식들은 비워진 곳이 많았으며 접시도 안보여 접시 찾아 산만리도 코스프레도~>.<

 

잠깐의 웨이팅을 하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손님들도 정신없고 직원들도 너무 바빠 분주해 보인다.

흠..라운지가서 먹을껄 그랬나?

그놈의 국수가 뭔지~^^;;;;

 

 

 

 

 

 

사람이 좀 빠진뒤에서 대충 음식들이 셋팅된 곳을 찍어뒀지만 음식들이 많이 비워져있어 접사 촬영은 불가...ㅋㅋ

 

 

 

 

 

 

코너는 많은 것 같은데 음식 대부분이 지저분하거나 비워져 있어 손이 가는 곳이 없었다.

평일에는 괜찮을 것 같다~^^;

 

 

 

 

 

 

1박만 하다보니 사진 찍을 기회는 한번뿐인데 사람들도 많고 아이들은 울고 뛰어다니다보니 제리양도 혼이 쏙 빠져버렸다.

어찌된게 조식당 사진이 9장이뿐이@@;;

 

 

 

 

 

 

누들 섹션때문에 항상 풀뷔페를 이용하게 되는데 꼭 누들을 먹어야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조용한 라운지 조식이 좋을 것 같다.

특히 주말~ㅎㅎ

 

 

 

 

 

 

지금까지 먹어봤던 누들중에 육수맛이 가장 찐하고 맛있었다.

국물까지 싹~마셨다능!

 

 

 

 

 

 

국수 먹은 후에 담아 온 접시인데 먹을만한 음식들은 죄다 동이 나고 ㅠㅠ;;

 

 

 

 

 

 

웨지감자가 나오니까 사람들이 벌떼처럼 달려든다.

그와중에 제리양도 그 무리에 껴서 담아왔다~^^;;

 

많이 먹지 못해 다른 음식을 사진에 담을 순 없었지만 가짓수는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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