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조식

2014. 9. 21. 13:42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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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서비스가 좋았던 조식!!!

아직 이런 대접은 적응이 안되어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요리 섹션은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전부이다.

음식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주문식 메뉴가 따로 있어서 오히려 더 분위기 있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다.

 

 

 

 

 

 

자리에 안내받고 앉으니 메뉴판을 준다.

한가지가 아닌 여러개를 주문해도 괜찮은데 주문으로 받는 음식들이 아주 굿굿!!

뷔페로 가져다 먹는 것보다 메뉴 나와 있는 음식을 먹는게 훨씬 맛있고 좋았다.

 

 

 

 

 

 

메뉴 종류는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아침 먹기에는 전혀 모자람이 없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주문하면 되는데 계란요리도 메뉴에 나와 있다.

 

 

 

 

 

 

테이블 셋팅도 고급지고~

 

 

 

 

 

 

버터도 이렇게 뚜껑을 덮어놓으니 고급져보인다...ㅋㅋㅋ

 

 

 

 

 

 

하나하나 신경쓴 것을 보며 이래서 비싼 호텔이구나~싶더라능!!ㅎㅎ;;

 

 

 

 

 

 

아침에 마시는 차 또한 고급지다~+_+

차 주문하고 받으면서 내 눈에서 하트가 뿅뿅!!

 

 

 

 

 

 

차만 마셔도 행복하더라능~하하;;

포스팅하다보니 갑자기 차가 마시고 싶넹!!

마카오 쉐라톤에서 공수해온 트윙스로 아쉬움을 달래야겠다~히힛

 

 

 

 

 

 

쥬스 색깔이 왠지 건강해질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가져왔다능~@@;;;

 

 

 

 

 

 

메뉴에 있던 완탕 스프~

확 맛있는건 아니지만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는 맛이라 더 좋더라.

 

 

 

 

 

 

계란후라이일뿐인데 주문식으로 받으니 뭔가 있어보인다~+_+

 

 

 

 

 

 

에그베네딕트!!

빵까지 부드러워 먹기 정말 편하고 맛도 아주 일품이다.

배만 부르지 않았으면 한개 더 주문하고 싶더라.

 

지금까지 먹었던 에그베네딕트 중 최고였다.

(많이 먹어보진 않았다..ㅋㅋ)

 

 

 

 

 

 

과일과 견과류~

 

 

 

 

 

 

요거트는 잘 먹는 음식은 아닌데 병이 귀여워 하나 먹어보았다.

 

 

 

 

 

 

위에서 내려다 본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레스토랑~

전 날 밤에 외출하고 들어오면서 찍은 사진이라 어둡다.

분위기 좋았던 조식당~

품격있던 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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