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로비라운지 <해피아워>

2014. 8. 22. 16:49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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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외고교 호텔은 로비 라운지를 클럽 라운지 겸용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 멤버는 로비 라운지를 클럽 라운지처럼 이용하면 되며

해피아워 시간은 17시부터 20시까지로 지금까지 다녔던 호텔중에 가장 길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은 진열되어 있으며 그 외 나머지 위스키,칵테일,쉐이크,스무디,탄산수 등등은 주문하면 된다.

 

 

 

 

 

 

레드와인에서 신 맛이~^^;

 

 

 

 

 

 

와인류는 진열되어 있지만 서버하는 직원들이 전부 서빙해 주는 편이다.

 

 

 

 

 

 

핫푸드는 5종류인데 볶은밥과 볶음면은 꼭 나와 저녁으로 먹기에도 괜찮은 해피아워이다.

볶음밥과 볶음면은 매일 다르게 볶아져서 나와서 질리지도 않더라~ㅎㅎ

 

 

 

 

 

 

하필 많고 많은 날 중에 이런 날 사진을 찍어놓다뉘!!ㅋㅋ

핑거푸드도 꽤 실하게 나오며 음식이 비면 잽싸게 채워진다.

 

손님이 많아 정신없을때 빼곤 꽤 만족스러운 해피아워이다.

 

 

 

 

 

 

과일도 4종류~

치즈도 다양하게 나온다능~^ㅠ^

 

 

 

 

 

 

튀긴 음식도 2종류씩 꼬박꼬박 나오는데

치킨너겟,야끼도리,윙,사모사,춘권 등등 다양하게 바뀐다.

만족스러운 해피아워~^^

맥주랑 먹기에 딱!!

 

 

 

 

 

 

디저트류인 케이크까지 한켠에 항상 준비되어 있다능~^^

 

 

 

 

 

 

쉐라톤 외고교의 해피아워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라이브 노래!!!+_+

23박동안 라이브 노래가 없었던 날은 3~4번정도였으며

그 외에는 항상 라이브 피아노 반주와 노래 가끔은 섹스폰 연주까지 해주던 날도 있었다.

처음에는 가수와 반주하는 분들이 몇번 바뀌는것 같았는데 매일 보다보니 나중에는 그 사람이 그 사람 같더라~히힛

 

 

 

 

 

 

조용한 재즈풍으로 펍을 불러주는데 조으다 조으다~^0^

 

 

 

 

 

 

피아노 치는 남자분도 반주를 치며 노래도 하는데 아주 구~~~웃!!!!+_+

 

 

 

 

 

 

저 언니 노래도 듣기 좋았다~^^

 

 

 

 

 

 

섹스폰 부는 아저씨가 제일 좋긴하더라.

노래는 매일 듣다보니 레파토리가 비슷비슷해서 좀 질리는 감이 있었지만

그건 우리가 너무 길게 숙박을 하기때문에 그런거고...ㅋㅋ

해피아워에 라이브 노래와 반주를 듣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해피아워는 오후 5시부터이지만 라이브 노래는 보통 6시부터 시작한다.

 

 

 

 

 

 

여기 있는 동안에는 정말이지 따로 밥값이 들지 않았다능!!!

그만큼 해피아워 음식이 저녁으로 먹어도 손색없을 정도였다.

요리도 매일 조금씩 바뀌니 질리지도 않더라능~^0^

밖에서 어설프게 먹는것보다 훨씬 잘 먹고 지냈다!!ㅎㅎ

 

 

 

 

 

 

동글동글한 찹쌀고구마맛 도넛이 얼마나 맛있던지!!!!!!!!!!

저거 나온는 날을 기다리곤 했었다능~^^ㅋㅋ

 

 

 

 

 

 

윙이 나오는 날은 맥주를 마시는 날!!

맥주는 칭다오와 하이네켄이 있다.

 

 

 

 

 

 

지금은 우씨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 있는데 포스팅할려니 급 비교가 ㅠㅠ

더블트리 힐튼 해피아워도 가격 생각하면 나쁘진 않지만 쉐라톤 외고교가 너무 잘 나와서인지 자꾸 비교가 된다~^^;;

 

 

 

 

 

 

맥너겟처럼 맛있는 치킨너겟도 나오고~냠냠~

 

 

 

 

 

 

야채크래커에 치즈를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다.

요건 더블트리에도 있다능~ㅎㅎ

 

 

 

 

 

 

몸에서 당을 원할땐 요렇게 달달구리를~^^

 

 

 

 

 

 

샐러드가 있으니 좋다~^^

 

 

 

 

 

 

야끼도리도 가끔씩 나와서 뜻하지 않게 맥주 마시는 날이 늘었다능~^^;;

 

 

 

 

 

 

사진에 보이는 망고밀크스무디가 제일 그립다~>.<

 

 

 

 

 

 

한끼 식사로도 모자람이 없던 해피아워~!!

 

 

 

 

 

 

요즘은 술을 마신뒤 이상하게 커피를 마시게 되더라.

왠지 몸에 안좋을 것 같다...-_-;;;

 

 

 

 

 

 

커피가 찐하지 않고 우유맛이 강해서 라떼 마신뒤로는 다시 아메리카노만...ㅎㅎ

 

 

 

 

 

 

딸기쉐이크는 많이 별로임!ㅋㅋ

 

 

 

 

 

 

망고밀크스무디는 꼭 마셔보길!!!!

강추하는 음료이다~^^

 

 

 

 

 

 

썬라이즈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다른 곳에서 마셨던 것과 맛이 달랐다...ㅋ

그래도 분위기에 취해 라이브 노래에 취해 너무 행복했다능~^^

 

 

 

 

 

 

모히토는 강추!!!!!!!

마시써마시써~^ㅠ^

 

 

 

 

 

 

탄산수인 싼,펠레그리노도 팍팍 제공한다!!

 

 

 

 

 

 

페리에도 있는데 보통 싼펠레그리노를 많이 마셔서인지 페리에는 냉장보관을 하지않더라능~

싼펠레그리노를 주문하면 시원한 탄산수를 마실 수 있다.

 

 

 

 

 

 

칭다오 맥주~

도수가 낮아 술이 약한 제리양에게 잘 맞더라능~

 

 

 

 

 

 

코로나를 주문하면 병채로 가져다 준다.

 

 

 

 

 

 

신맛이 강했던 레드와인~

 

 

 

 

 

 

제리양이 자주 마시던 스파클링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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