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호텔 예약 : 포르투갈(쉐라톤 포르투 호텔 12박 예약) + 바르셀로나(힐튼 바르셀로나 호텔 3박 예약)

2014. 5. 28. 00:04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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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군 : 포르투 쉐라톤 호텔 6박 예약)

 

 

 

(제리양 : 포르투 쉐라톤 6박 예약)

 

 

 

(톰군 : 힐튼 바르셀로나 호텔 3박 예약)

 

 

대만에서 낮잠자면서 띵가띵가 놀다가 유럽 여행이 코 앞인데 이렇게 놀기만 해서야 하면서 자책하다 포르투 예약 잡았습니다.

포르투는 이번 포르투갈 여행에서 기대되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포르투 쉐라톤은 spg 유럽 호텔 중에서 여러면에서 꽤 매력적인 호텔 중 하나라고 손 꼽히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저희도 포르투 쉐라톤 예약은 꼭 해야하는데 하는 곳 중 하나라 어떻게 예약할까 하다가 오늘에서야 12박 예약을 잡게 되었네요.

 

 

첫번째 쉥겐 지역의 3개월 여정에서의 5개 도시의 일정을 살펴보면..

 

파리에서는 7일간의 짧은 일정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가장 기대되는 구간으로서 27일간의 이번 5개 도시에서 가장 긴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리스본에서는 3주~24일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을 듯 싶네요.

포르투에서도 역시나 3주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있을 듯 싶습니다.

이로써 포르투갈에서는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느긋하게 두 도시를 감상할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마드리드에서는 2주간의 시간이 있어 파리 다음으로 가장 짧은 구간이 되겠네요.

 

힐튼은 다이아몬드 목표인 60박 예약치를 넘겨나서 추가로 더 예약하자니 혜택이 없는지라 아깝기만 하네요.

유럽에서는 힐튼이 spg보다 더 좋은 듯 하여 spg 예약에 손이 안 가고 있습니다.

 

톰군은 spg 75박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 예약을 보면 8박 부족

제리양은 spg 50박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 예약을 보면 11박 부족한 상황입니다.

 

파리 - 바르셀로나 - 리스본 - 포르투 - 마드리드 - 소피아(불가리아) - 터키(?) - 동유럽(?) - 북유럽(?) - 한국(?!?!)

포르투 잡고 나니 유럽 여행 중 첫 3개월 일정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게 되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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