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6~2014/03/29 여행 마무리

여행 마무리

 

태국에서 6월7일에 귀국해 9월15일까지 한국에서 처음으로 길게 시간을 보낸 뒤, 9월16일 또다시 길위로 나왔다.

이번 첫 여행지였던 오사카로 아시아나 비지니스를 타고 고고씽~

 

원래 이번 여행기간은 2013/09/16~2014/05/30 토탈 8개월이 넘어가는 여행일정이였지만,

계획을 변경해 3월30일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5월12일 싱가폴에서 오키나와 들어가는(인천경유) 비지니스 티켓은 취소불가여서 한국에 잠시 들어와 다시 싱가포르를 들려

오키나와 티켓을 살리는 계획도 미리 잡아놨다.

한국에 들렸다가 오키나와 티켓을 살리겠다고 싱가폴을 가야하다뉘..

배보다 배꼽이 커졌다능~ㅋㅋ

 

그래서 오키나와 일정에서 대만까지 붙혀 나름 꽉찬 한달 여행을 계획했다...^^

 

 

 

 

 

 

오사카 첫숙소였던 쉐라톤 미야꼬 호텔.

첫스타트부터 스윗룸으로~

그래서인지 이번 여행에서 스윗룸 행운이 쭉~따라주었다.

끄라비 쉐라톤을 제외하고 말이다...-_-;;;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이자 장기로 지내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는

39박을 스윗룸에서 지내게 된 기록이 남겨질 듯 하다~^0^

 

 

 

 

 

 

오사카 3성급정도의 숙소인 힐라리스에서 숙박했는데 쉐라톤 미야꼬보다 만족스러운 조식이다.

룸은 좁디좁았지만 조식먹는 시간만큼은 정말 행복했다~^^

 

힐라리스에 숙박하면서 오사카주유패스 2일권을 사용해 룸에서는 정말 잠만 잤던 기억이~!!

주유패스 2일권으로 총 14곳뿐이 못 찍었다.....ㅋ

 

오사카에서는 7박8일로 다른 곳보다 짧은 시간을 보냈기에 미련이 좀 남아있다.

다음에는 한달정도 시간을 보내고 싶다.

 

 

 

 

 

 

오사카에서 한신전철로 한시간도 안걸리는 롯코섬에 위치한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에서는 13박을 보냈으며

바로 옆 포트섬에 있는 펄시티 호텔에서 3박을 보냈다.

주말이 되면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가격이 급상승했기에 어쩔 수 없이 펄시티 호텔을 잡았지만

펄시티 호텔 근처에 이케아와 산노미야까지 셔틀이 운행되어 한번씩 다른 호텔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지내기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이다.

삶과 여행이 공존하는 우리에게는 주변 산책코스와 분위기 그리고 먹거리가 가장 중요한데

고베 베이 쉐라톤이 우리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안겨줬던 곳이였다.

 

아마도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은 또 가게되지 않을까 싶다.

 

 

 

 

 

 

오사카에서는 쉬지 않고 여행자 모드로 열심히 돌아다녔기에

고베에서는 때로는 여행자로써 때로는 현지사람들처럼 유유자적하게 시냇물을 따라 산책을 하며 지냈더랬다.

여행지로써도 매력이 넘치며 키타노 이진칸이나 하버랜드 야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좋다.

지금은 잊혀져가는 철인 28호를 보기위해 변두리까지 찾아간 추억까지~^^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로 리무진버스가 와서 편하게 간사이 공항까지 올 수 있었다.

오사카-삿포로는 피치항공울 타고 이동했다.

같은 날 고베와 삿포로 날씨가 너무도 달라 깜놀했다능!!!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던 고베가 도착한날부터 그리워지기 시작했지만

곧 삿포로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삿포로를 대표하는 사진이 너무나 많았지만..ㅋㅋ

이 사진으로 우리가 삿포로에서 지내는 23일동안 무엇을 했는지 가장 잘 표현하는 사진이 아닌가 싶다.

 

삿포로 쉐라톤 호텔에서는 22박을 보냈는데 그 기간에 마암님, 먼북소리님, 하루하루님, 호텔중독님을 만날 수 있었다.

호텔중독님과는 숙박날짜가 똑같아 매일매일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삿포로에서의 생활을 재미나게 보낼 수 있었다.

 

 

 

 

 

 

너무 좋았지만 고립된 니세코 힐튼에서 21박이였지만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 곳이기도 하다.

지낼 당시에는 탈출 하고 싶었지만...ㅋㅋ

지금와 생각해보면 다시 고립된 그 곳에 가고 싶어지는 그런 곳이다.

 

니세코 힐튼에는 온천이 있는데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전망 또한 장관이라능~^^

 

 

 

 

 

 

오타루에서는 짧은 2박이였지만 숙소를 2곳이나 옮겨다녔다.

오타루 운하 바로 옆에 있는 비브란트 호텔은 옛날 은행건물이였다.

 

 

 

 

 

 

오타루 2번째 숙소였던 그랜트 파크 호텔은 예전 힐튼 호텔이였는데..

힐튼 멤버쉽을 달고 있으니 바뀐게 참 아쉽기만 하다.

 

오타루에 왔으니 오타루 비루를 마셨는데 제리양 입맛에는 에일비루가 제일 맛있더라.

 

 

 

 

 

 

오카사,고베,삿포로,니세코,오타루에서 70일간의 시간을 보내고 싱가포르로 향했다.

이 구간은 에어로플랜으로 비행기 예약을 했는데 경유만 빼면 참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신치토세 공항 로얄 라운지에서 삿포로 클래식 생맥으로 입가심을 하고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키티항공이라 대박 기대했는데 좌석이 NG~

하지만 기내식이 잘 나와 마음에 든다.

 

 

 

 

 

 

대만 에바에어라운지는 2회나 이용했다.

싱가포르가 우리의 목적지인데 혹시나 비행기가 연착될까 두려워 경유 시간에 텀을 많이 두었더니..ㅋㅋ

결과적으로는 라운지가 문닫는 밤 12까지 라운지를 이용해 저녁도 먹고 샤워를 하고 라운지가 문여는 새벽 5시까지 공항 노숙을 하고 라운지 첫손님으로 또 들어가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고 아침 7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에바에어 라운지 음식도 그렇고 시설고 그렇고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대만가면 또 이용해봐야지 했는데..

다음번 대만여행에서는 스쿠터타고 한국 들어간다능@@;;;

 

삿포로에서 입고 왔던 두툼한 겉옷은 라운지에 버려두고 왔다...^^;;

 

 

 

 

 

 

싱가포르 쉐라톤 타워 호텔에서 멋진 스윗룸을 받았지만 1박만 지내는지라 아쉬움이 남았다.

 

 

 

 

 

 

싱가포르에서 기대했던 W 호텔~

쉐라톤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W 호텔 셔틀버스로 편하게 올 수 있었다.

 

싱가폴의 우중충한 날씨는 우리가 삿포로에서 날씨를 데리고 온 것 같더라능~ㅋㅋ

 

 

 

 

 

 

싱가포르에서의 짧은 3박을 보내고 인도네시아 반둥으로~

이때 에어아시아를 간만에 탔는데 그동안 비지니스 타고 다녔다고 바로 몸에 반응이 온다며 호들갑을 ㅋㅋ

하지만 앞으로 한국 들어가는 비행기와 다시 나오는 비행기가 전부 에어아시아라는 사실!!=.=;;;;

 

 

 

 

 

 

반둥에서의 첫숙소였던 쉐라톤 호텔~

우리가 갔던때에 리노베이션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었기에 5박 예약했던 것중 2박을 빼버렸다...ㅠㅠ

지금은 공사가 거의 완료되어 괜찮지만 공사하는 곳에서의 숙박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교훈을 얻었다.

수영장쪽만 후다닥 공사를 끝내고 웨딩 손님을 받았던 쉐라톤...ㅋㅋ

 

 

 

 

 

 

반둥에서 5박 지냈던 이비스 호텔~

앞으로도 반둥 이비스처럼 큰 규모의 이비스 호텔은 없을 것 같다...ㅋㅋ

외관보고 깜놀했던 이비스이다~^^

 

 

 

 

 

 

반둥에서 제일 편안하게 숙박했던 힐튼 호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룸컨디션이나 라운지가 마음에 들어 다음에 방문한다면 2주는 숙박해야 한다며~~~ㅋㅋ

 

 

 

 

 

 

족자카르타 쉐라톤 무스티카 리조트는 분위기는 참 좋은데 리노베이션이 시급한 곳이라 생각한다.

이곳에서만 5박을 지냈는데 지내는동안 이곳에서 빨리 나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모든 곳이 눅눅 쾌쾌해서 감기와 두통으로 고생했던 기억만...ㅠ_ㅠ

 

 

 

 

 

 

족자카르타에 간다면 무조건 M갤러리 피닉스 호텔로~!!!

타임세일때 2박만 예약했는데 2박만 한것이 아까울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타임세일을 하지 않더라도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게 큰 장점이다.

족자카르타는 또 가고 싶은 곳은 아니지만 피닉스 호텔에서만 숙박하다면 또 갈 의사는 있다....ㅋㅋㅋ

 

족자카르타 여행자거리인 말리오보로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족자카르타 노보텔~

이그젝티브 룸이 있길래 클럽라운지가 있는 줄 알고 예약했던 곳이였는데....-_-;;;

룸 이름만 이그젝티브 룸이며 라운지따위는 없다.

피닉스 호텔과 비슷한 가격이였는데...낚였어!!ㅋㅋ

 

 

 

 

 

 

족자카르타 말리오보로에서 가까운 위치인 이비스스타일~

이비스보다 좀 더 알록달록 컬러풀한 느낌의 호텔이다.

무조건 조식포함이라 마음에 들지만..

족자 이비스스타일 호텔 가격도 그리 착하지만은 않다.

 

 

 

 

 

 

반둥과 족자카르타에서의 27일을 보내고

전용기를 타고 말레이시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로 나와 비행기에 탑승하니 전용기 느낌이???ㅋㅋ

 

 

 

 

 

 

말레이시아에 바로 말라카로 넘어왔다.

말라카에서 가장 좋아보이던 카사 델 리오 호텔을 보면서 여기가 쉐라톤으로 바뀌면 참 좋겠구나 싶더라능~>.<ㅋㅋ

말라카에서는 우리의 단골 호텔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운 곳이다.

 

아기자기 이쁘고 먹거리 풍부한 말라카에서 9일동안 연말연시를 보내고 쿠알라룸푸르로~

 

 

 

 

 

 

쿠알라룸푸르 패탈링자야 힐튼 스윗룸에서 3박을 보내며 그동안의 여독을 씻어내고~

 

 

 

 

 

 

찬소린역에 위치한 이비스스타일 호텔로 넘어와 8박 지내는동안 다음 여행 계획을 수정했다.

여기서 지낼때 다음 일정인 KL-랑카위(꼬리뻬)을 빼고 끄라비로 여행지를 변경했다.

 

 

 

 

 

 

라운지가 없던 이비스스타일에서 더블트리 힐튼으로 넘어왔다.

이그젝티브 라운지도 마음에 들고 조식도 마음에 들고 가격대비 괜찮은 KL더블트리~^0^

5박하면서 살도 더 통통하게~>.<

 

 

 

 

 

 

물에 비친 페트로나스 타워 본적 있나요???

더블트리에서 지내는동안 매일 KLCC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는데

늘 페트로나스 타워를 찍다가 어느날 우연히 호수에 비친 페트로나스 타워를 발견!!

 

 

 

 

 

 

KL에 오면 한번쯤 묵게되는 게스트하우스~

우리는 늘 수지GH를 이용하는데 게스트하우스 오버부킹으로..옆 레이지GH에 오게 되었다.

이곳에서 독일남자 스테판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출신이 처자들과 강남스타일 포즈를 취하고 단체샷을 찍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얘기로 꽃을 피웠는데 단체샷은 강남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

 

 

 

 

 

 

KL에서의 마지막 1박은 얼로프트에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라서 루프탑 Bar를 즐기지 못한것이 아직까지도 아쉽지만 다음에 또 갈거니까~^^

 

 

 

 

 

 

우리의 친구? 에어아시아를 타고 끄라비에 도착했다.

너무 웃겼던 것은 비행기에서 내리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길래 꽤 먼거리인가 싶었는데..

50M 거리를 버스로 데려다주더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년 2월~4월까지 장기로 있었던 끄라비에 거의 3년만에 다시 오게 되었다.

3년전 35일간을 숙박했었던 오렌지트리는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추억과 친구들이 생겼던 숙소이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같은 장소에 아직 그대로인 내 친구들~^^

 

 

 

 

 

 

3년전 렉과 폼오빠가 결혼을 하고 임신한 것까지 알고 떠났는데 이번에 오니 딸인 <남>이 벌써 말도 하고 잘 걸어다닌다.

끄라비에서 15일간 시간을 보냈는데 <남>에게 이모 사랑해를 알려줘 그 말을 듣고 왔다능!!음하하하하

딱봐도 크게 될 인재이다~^^ㅋㅋ

 

 

 

 

 

 

끄라비 쉐라톤 리조트에서 5박을 보냈다.

우리의 친구 오일과 아나를 초대해 겍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고 룸에서 와인과 함께 밤 늦게까지 수다를 즐겼다~^^

 

 

 

 

 

 

택시비와 별 가격차이가 없던 쉐라톤 끄라비 호텔 차량~^^ㅋㅋ

그러고보니 호텔 차량을 이용해본적은 처음이였구나...ㅋㅋ

 

 

 

 

 

 

끄라비에서 지내는 동안 즐겼던 5섬 투어~

마지막 섬에서 웨딩 촬영을 나왔는지 드레스와 턱시도가 인상적~^^ㅋㅋ

 

제리양은 4섬,5섬투어보다 홍섬투어가 가장 여유롭고 좋았다.

4~5섬 투어는 조금 놀다보면 또 이동 또 이동 또 이동 또 이동 막요래...ㅋㅋㅋㅋ

 

 

 

 

 

 

15일간의 끄라비에서의 마무리 역시 친구들과~

9월 치앙마이 여행 같이 하자고 그랬는데....

9월에 상하이 여행을 끝내면 바로 유럽여행 시작이 되었다능@@;;

친구야 미안하다...-_-;;;;

 

 

 

 

 

 

즐거웠던 끄라비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이번 여행지의 마지막이 될 페낭으로 왔다.

쿠알라룸푸르와 다르게 먹거리가 풍부하고 아기자기 이쁜곳이 많으며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지내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잘 보낼 수 있었다.

 

페낭에서의 보낸 기간은 53일!!!

이제 3일만을 남겨둔 시점이다~^^

페낭 조지타운 헤리티지 건물인 게스트하우스에서도 꽤 많은 14박을 보냈으며

트래이더스 호텔까지 16박을 조지타운에서 보냈다.

나머지 39박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보냈는데

짧게 지낸것 같은데 벌써 한국가는 날을 코앞에 두고 있다.

 

조지타운 아트거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며

해질녘 바닷가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톰군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던 시간 모두 소중하고 행복했다.

 

 

 

 

 

 

내 생일에 맞춰 예약했던 트래이더스 호텔에서 여권에 나와 있던 생일을 보고 엄청 큰 생크림 케이크를 선물해주었다.

뜨내기 손님인 우리에게 이런 황송한 대접을!!ㅎㅎ

 

기본룸을 예약했지만 체크인할때 1박당 85링깃정도에 조식과 클럽라운지 이용 그리고 룸까지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었다.

2박하면서 하루는 바투 펠링기 골든 샌즈 샹그릴라에서 시간을 보냈다.

같은 샹그릴라계열 호텔이라 서로간의 무료셔틀을 운행하며

골든 샌즈 리조트 수영장을 트래이더스 손님도 이용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39박동안 이그젝티브 스윗룸과 디럭스 스윗룸에서 보낼 수 있었다.

39박 모두 스윗룸에서 보냈다는 기록적인 순간~그것도 포포인츠에서 말이다!!!

이그젝티브 스윗과 디럭스 스윗룸의 차이는 화장실 크기와 욕조의 유무차이다.

약간의 구조 차이는 있지만 모든것이 동일하다.

 

우리는 사진에 보이는 식탁을 여행계획 대책본부로 활용하고 있다...ㅋㅋㅋ

저 식탁에서 오키나와-대만 숙소 예약을 끝마췄으며

7월에 시작되는 70일 중국여행 숙소 예약도 10월에 시작될 유럽여행 항공권까지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페낭 포포인츠가 끼고 있는 바다~

물이 썩 깨끗하지 않지만

(옆 콘도 공사중인데 폐수를 바다로 내보내는것을 목격!!)

비치가 있다는 점과 호텔이 아닌 리조트 느낌이 준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바다의 파도소리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제리양이 직접 찍은 페낭 포포인츠 실사 사진~

호텔 메인 사진으로 나와 있는 사진하고 비슷한 느낌인데 각도가 나오더라능!!ㅎㅎ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29일에 우리는 떠난다.

 

원래 계획과는 다르게 2개월 앞당겨 한국에 들어가지만 한국에 들어가도 친정엄마와 함께 할 괌여행이 남아 있어 바쁜 생활을 보낼 듯 하다.

 

2013년 9월 16일에 시간된 여행은 2014년 3월 29일로써 막을 내린다.

4월 6일~11일까지 제리양은 친정엄마와 괌여행을 다녀온 뒤

4월 21일에 부산여행을 떠나  부산-쿠알라룸푸르-쿠칭-싱가포르-오키나와-대만-인천 40일간의 여행을 하며

7월 초에 중국 70일 여정의 여행을 떠나게 되며

10월 초에 첫 유럽여행이 시작된다.

유럽여행은 반년이 될지 1년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설레임이 큰 만큼 알차게 준비하고 싶은 욕심이 든다.

 

톰군도 수고했고 제리양인 나도 수고했다~^0^

이번 여행도 무탈하게 끝마쳐서 마음이 후련하다.

 

 

여행기간

 

2013년9월16일~2014년3월29일

 

  

 

여행 루트

 

 

 

인천-오사카-고베-삿포로-니세코-오타루-싱가포르

 

-반둥-족자카르타-말라카-쿠알라룸푸르-끄라비-

 

페낭-인천

 

 

 

 

숙박 내용

 

 

 

 

 

오사카 쉐라톤: 2박

 

오사카 힐라리스: 5박

 

 

고베베이 쉐라톤: 13박

 

고베 펄시티: 3박

 

 

삿포로 쉐라톤: 22박

 

니세코 힐튼: 21박

 

오타루 비브란트: 1박

 

오타루 그랜드파크: 1박

 

 

싱가폴 쉐라톤: 1박

 

싱가폴 W: 2박

 

 

반둥 쉐라톤: 3박

 

반둥 힐튼: 4박

 

반둥 이비스: 5박

 

반둥 말라카: 2박

 

 

족자 쉐라톤: 5박

 

족자 M갤러리 피닉스: 2박

 

족자 노보텔: 3박

 

족자 이비스스타일: 2박

 

 

말라카 카사블랑카: 6박

 

말라카 디스커버리: 2박

 

 

KL 패탈링자야 힐튼: 3박

 

KL 더블트리 힐튼: 5박

 

KL 이비스스타일: 8박

 

KL 얼로프트: 1박

 

KL 수지게스트하우스: 2박

 

 

끄라비 쉐라톤: 5박

 

끄라비 오렌지트리:7박

 

끄라비 홈텔: 3박

 

 

페낭 트레이더스 샹그릴라: 2박

 

페낭 문트리하우스: 4박

 

페낭 킴벨리하우스: 8박

 

페낭 포포인츠: 39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