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반둥 힐튼 피트니스 & 수영장

2014. 1. 19. 14:52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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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실 바로 옆에는 피트니스가 있으며 한층 더 올라 가면 수영장이 나온다.

요즘은 호텔을 가도 피트니스를 확인도 안한다능~ㅠㅠ

패탈링 자야 힐튼과 더블트리 바이 힐튼 KL에서는 피트니스 사진조차 찍지 않았다..-_-;;;;

더블트리에서는 라운지 해피아워도 못찍고;;;

점점 게을러지는 제리양~흑흑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찍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직원이 상주해 있고 시설도 괜찮은 편인데 공간이 좀 협소해 보인다.

 

 

 

 

 

 

운동이라도 하면 호텔가는 보람이도 느낄텐데;;

요즘에는 호텔 방구석에서 뒹굴뒹굴 시간만 죽인다..반성반성...

 

힐튼 반둥에서 스파도 1회 받았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수영장

 

 

 

 

 

 

 

 

반둥에 있는 동안 날씨가 정말 안좋았다.

대부분 억수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날씨가 좋은 듯 하다가도 먹구름이 몰려오곤 했다.

고산지대에다가 햇볕이 없다보니 날씨도 쌀쌀해 수영할 맛 나는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하루는 날잡고 수영을 했다가 감기에 걸려버렸다능...ㅠㅠ

그 감기가 족자카르타까지 이어져서 꽤나 고생을 했다.

 

 

 

 

 

 

비가 안내리길래 수영하러 나왔더니 비가 내린다.

어차피 물속에 들어가면 젖는건 똑같으니...ㅎㅎ

 

 

 

 

 

 

반둥의 날씨는 아침에 날씨가 반짝 좋았다가 서서히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비가 내렸다.

그렇기에 수영장에는 주로 아침 시간대에만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 룸에서 수영장이 바로 내려다보이기에 나흘동안 그 체크만 한 듯~ㅋㅋㅋㅋㅋ

 

 

 

 

 

 

힐튼 로고 맨 왼쪽이 우리 룸~

 

 

 

 

 

 

날씨만 받쳐주면 괜찮을 것 같은 수영장~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깨끗한 분위기라 마음에 든다.

물방울 모양의 카바나도 이쁘고~^^

 

 

 

 

 

 

그런데 반둥에 더울정도로 날씨가 좋은 날이 있을려나 싶네??

 

 

 

 

 

 

수영장이 메인이기보다는 레스토랑에서 수영장뷰를 바라보며 밥먹는게 더 운치있고 좋을 것 같다~^^;;

 

 

 

 

 

 

수심은 일정했으며 물은 굉장히 차가웠다.

에취~

 

 

 

 

 

 

수영장 뷰 레스토랑~

테이블 셋팅도 이쁘고~^^

 

 

 

 

 

 

 

수영 한 번하고 감기로 2주간 고생했던 제뤼양~>.<

톰군은 반둥과 족자카르타에서 지내는 28일동안 물갈이로 고생했다.

노점 음식을 먹은 적은 2~3회뿐이 없는데 물갈이로 대~박 고생했던 톰군..

동남아에서는 자나깨나 건강조심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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