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반둥 힐튼 반둥 호텔 이그젝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2014. 1. 19. 14:05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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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여행 : 힐튼 반둥 호텔 이그젝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Hilton Bandung)


 

라운지 애프터눈티 사진을 찍지 않아 이것만 올린다.

오후 3시쯤 간단한 케이크와 디저트류를 즐길 수 있게 셋팅이 되는데 해피아워 시간과 텀이 없어 애프터눈티는 건너 뛰기 일수였다.

 

 

 

 

 

11층에 위치한 이그젝티브 라운지~

룸과 같은 층에 있어 너무나 편하게 이용했던 라운지이다.

라운지와 같은 층에 머물러본 것은 힐튼 반둥이 처음인 듯~>.<

물론 엘레베이터만 타면 되지만 이상하게도 같은 층이 아니면 잘 안오게 되더라능~ㅎㅎ;;;

같은 층에 있으면 라운지 이용 횟수가 늘어 살이 더 찌는 부작용도 있다~^^ㅋㅋ

 

조식은 라운지 또는 1층 풀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커피나 음료 간단한 쿠기와 과일정도는 어느때고 즐길 수 있다.

해피아워는 17시~20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확실친 않다..^^;;;

많은 숙박업소를 전전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앞으로는 수첩에 메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해피아워 시간에 제공되는 음식들인데 종류는 많지 않지만 꽤 먹을만 음식들이 많았다.

 

 

 

 

 

 

디저트류~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치즈에는 손도 안대는 것 같다..^^;;

뼈를 생각해서 좀 먹어줘야하는뎅~ㅎㅎ

 

 

 

 

 

 

제리양이 엄청 가져다먹었던 나쵸?!처럼 생긴건데 손이 계속 간다!!

 

 

 

 

 

 

나쵸에 사진에 보이는 빨간색 소스를 찍어 먹으면 끊을 수 없는 맛이다!!ㅎㅎ

 

 

 

 

 

 

맥주 종류도 이제보니 3종류나~!!!

 

 

 

 

 

 

맥주나 와인 외에도 위스키종류도 있는데

제리양은 맥주&와인정도만 즐기기에 관심이 별로 없어 어떤 종류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요즘에는 커피보다는 차를 더 자주 마신다.

나이먹어가는 제리양@@;;

 

 

 

 

 

 

우리가 즐겨 앉았던 Bar 테이블~히힛

 

 

 

 

 

 

고급스러운 느낌의 라운지다.

 

 

 

 

 

 

핫디쉬 요리는 4종류씩 나오는데 매일매일 메뉴가 바뀐다.

맛도 좋고~

저녁으로 먹기에도 우리는 괜찮았다.

 

 

 

 

 

 

빈땅 맥주만 마셨는데 빈땅 맥주는 너무 거칠다능@@;;

한 잔만 마셔도 뿅~@@

 

 

 

 

 

 

반둥 갔다온지도 벌써 한 달이 넘어간다...

얼릉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이놈의 게으름~ㅠㅠ

 

 

 

 

 

 

인도네시아에 있는 동안 돼지고기는 구경도 못했지만

생선이나 소고기 닭고기가 풍부해 힘든지 몰랐던 것 같다.

 

 

 

 

 

 

핫디쉬 요리는 매일매일 종류가 다르게 나와서 질리지 않고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4번의 해피아워를 경험했지만 요리가 항상 다르게 나왔다.^^

 

 

 

 

 

 

정갈하고 맛도 꽤 좋아 알콜+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했다.

해피아워로 모든게 한방에 해결!!

히힛~

 

 

 

 

 

 

종류도 매번 바껴서 마음에 들었지만 맛도 정말 좋았다.

 

 

 

 

 

 

꼬치도 입맛에 딱 맞아 저 뒤로도 몇개나 가져다 먹었는지...ㅋㅋ

톰군은 한접시에 꼬치만 가득 담아오기도 했다~^^ㅋㅋ

 

 

 

 

 

 

보통 해피아워를 즐기고나면 촐촐한 느낌이 나는데

요리가 만족스러워서 많이 먹었는지 먹고나면 다른 음식 생각이 나지 않았다.

 

 

 

 

 

 

스프도 있지만 그닥 땡기지 않았는데;;

친절한 라운지 직원이 직접 떠서 가져다주길래 사양하지 않고 받아 먹었다.

먹고 나면 속이 한결 편해져서 좋긴하드라~ㅎㅎ

 

 

 

 

 

 

톰군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케이크~ㅋ

제리양을 보면서 어쩜 그렇게 하루도 안빠지고 먹을 수 있냐며 놀라곤 한다.

여자와 남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ㅋㅋㅋㅋ

 

 

 

 

 

 

한 사발씩 가져와서 먹었던 나쵸~>.<

나흘내내 먹었더니 나중에 물리더라..ㅋㅋ

힐튼에 있는 동안 살이 좀 쪘던 것 같다.

 

 

 

 

 

 

천하무적 소스!!!^ㅠ^

제리양 입에 쫙쫙 달라붙어 완전 많이 가져다가 여기저기 처발처발 많이도 발라먹었다...ㅋㅋ

 

 

 

 

 

 

키위가 가끔씩 보이길래 보일때마다 먹었다~>.<ㅋㅋ

노란 수박을 처음 보게된건 일본이였는데 그땐 굉장히 신기했던 기억이~ㅎㅎ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구나...@@

 

동남아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노란수박~

맛은 빨간 수박이 훨 맛있다~히힛

 

 

 

 

 

 

동남아에서는 키위가 비싸고 잘 볼 수 없으니 눈에 보이면 먹어줘야한다.

그러고보니 힐튼 반둥은 과일 인심도 후한 것 같다.^^

 

 

 

 

 

 

라운지에서 친해진 Mr. 아미르란 친구가 있는데 4박하는 동안 정도 많이 들고~^^

영어 못하는 제리양 말에도 귀도 기울여주고 참 고마운 친구이다.

 

 

 

 

 

 

술이 귀한 반둥에서 매일 밤 알콜을 마실 수 있었던 힐튼 호텔!!

족자카르타에서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맥주를 볼 수 있었지만

반둥에서는 맥주 파는 곳이 없어 뜻하지 않게 금주를 해야했던 톰군!!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호텔 선택시 라운지 억세스가 가능한 룸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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