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쉐라톤 타워 호텔 <조식 & 해피아워>

2013. 12. 2. 11:56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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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aton Towers Singapore Breakfast & Lounge


 

클럽라운지는 3층에 있으며 룸키가 없으면 문을 열 수가 없다.^^;;

라운지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너무나 편하더라능~히힛

  

 

 


라운지 분위기도 좋고 소파며 소품 하나하나 고급스러워보였다.

비지니스 라운지 느낌이 전혀 안나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능~^^

 

 

 

세인트레지스 호텔을 가본적은 없지만 인테리어가 왠지 세인트레지스 호텔삘 느낌을 받았다.

 


 


안쪽에도 넓직한 자리가~^^

해피아워때 늦게 오니 메인 테이블은 사람들로 꽉 차서 이 넓은 소파에서 톰군과 둘이 해피아워를 즐겼다능~ㅎㅎ

 

 

 

입구쪽엔 프린트를 뽑을 수 있는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고~

 


 


음식이 셋팅되는 공간인데 낮시간에는 간단하게 커피와 티 그리고 음료정도만 즐길 수 있다.

해피아워에는 닭튀김이 나와 맥주와 함께 치맥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지만 조식은 먹을만한 음식이 거의 없었다.


플랫도 클럽라운지에서만 조식 이용이 가능했는데 라운지 조식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속편함!!ㅎㅎ

간단하게 빵과 커피 그리고 샐러드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본에서 쭈~욱 아침으로 밥만 먹다가 밥이 없으니 완전 허전~~~>.<

 

 

 

음료는 아무때고 마셔도 된다.

 


 

커피와 티도 항상 준비되어 있다.

 


 

커피나 티와 함께 즐기는 쿠키~

아마 제리양이 많이 가져다 먹고 사진을 찍은거라 쿠키가 별로 없는 듯~ㅎㅎ

 


 

외출하기 전 라운지에 들려 카푸치노와 쿠키를 먹고 고고씽~^^

 


 

해피아워

 

 

 

해피아워 셋팅이 조식보다 괜찮았다.

 

 

 

치즈와 빵 그리고 치킨이 있어 더 바랄것 없었던 해피아워~

 

 

 

외출하고 들어오는 길에 들렸는데 맥주가 아주 술술 넘어가드라~히힛

 


 

윙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 몇개나 가져다 먹었는지~@@;;

 

 

 

과일도 싱싱하고 달아서 계속 먹게 된다능~ㅎㅎ

추운 삿포로에 있다가 와서인지 수박이 너무나 맛나게 느껴졌다.^^

  

 

 

싱가포르에 왔으니 타이거맥주를~^0^

해피아워를 즐기고 우리는 차이나타운으로 고고씽~히힛


 

 

조식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라운지에 갔는데...

사진에 보이는 음식이 조식의 전부라능@@;;

나와 있는 음식들 전부 담아온건데도...^^;;

 

1층 풀뷔페는 어떤지 몰라도 라운지 조식은 좀 그랬다능~>.<

지금까지 올리는 조식사진 중에서 한 장만 올리는 경우는 또 첨일쎄...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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