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부라리조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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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파타야로, 통부라 리조트 (Breakfast,Pool)
파타야 여행 : 통부라 리조트 조식, 수영장 (Villa Thongbura) 매일을 언니,오빠네와 같이 아침을 먹었다. 약속을 정하고 만나기로 한 건 아니였지만, 아침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자연스레 만나 함께 했다. 톰군과 둘이 호텔을 이용하고 아침을 먹을때는 사진 찍을 의욕?이 났었는데, 남과 같이 있다보니 사진 찍는게 왠지 어색하고 잘 안 찍게 된다. 제대로 된 조식 사진도 없는데, 매일 아침 사진기를 들고 나왔던 기억...^^;; 뭔가 찍을만한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다. 늘 야외에서 자리잡고 앉아 느긋하게 조식을 즐겼기에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종류는 정말 없지만, 그래도 대화를 하며 언니,오빠와 아침을 한다는거에 만족했었다. 그랬던 조식이였다............ 마지막날, 우리가 언니,오빠..
2012.02.15 -
연말연시 파타야로, 통부라 리조트
파타야 여행 : 통부라 리조트 (Villa Thongbura) 한인 여행사 낫티에서 5박 9,000밧에 예약했다. (12월29일~1월3일) 성수기 1박에 1,800이면 정말 저렴하니 괜찮지만, 비수기에도 1,600밧이라면 비수기에는 별 메리트 없어 보인다. 언니,오빠네가 선택한 리조트라 여기저기 잴 생각도 없이 예약했던 곳이다. 우리는 항상 숙소를 선택하기에 앞서 정보를 수집하고 위치를 확인하고 여러가지 가성비를 생각하고 선택했었지만, 이번 여행은 언니,오빠를 만나러 가는 것이기에 다른 곳은 쳐다보지도 않고 예약했었다. 연말에는 보통 호텔,리조트에 갈라디너가 의무이지만 통부라는 갈라디너차지도 없었으며 연말도 아주 조용한 분위기의 리조트였다. 주변의 불꽃놀이 덕택에 아~연말분위기답다,라고 느낄 수 있었을 ..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