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파타야로, 통부라 리조트를 찾아가다.
파타야 여행 : 통부라 리조트 (Villa Thongbura) 나콘차이 터미널에서 2번의 썽태우를 갈아타 많이 걸은 끝에 통부라 리조트를 찾을 수 있었다. 처음 오는 곳이고 또 통부라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택시를 타지 않는 이상, 혹은 이 쪽 지리에 빠삭하지 않은 이상 우리처럼 약간의 고생을 할 것 같은 위치에 있다. 그나마 짐이 별로 없었고, 이른 아침이라 덥지 않아 헤매여도 크게 짜증나지 않았지만, 한 낮에 땀 뻘뻘 흘리며 이곳을 찾을려면 여간 짜증스럽지 않을까 싶다. 도착해서 지내다보니 뒷 길이 있어 이 곳을 이용하면 비치까지 다니기 쉽고 또 썽태우를 타고 내려도 그리 많이 걷지 않기에 다른 분들은 고생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올려본다. 위 사진은 망망대해에 위..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