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조식>
로비에서 조식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조식당으로 바로 가지 않고 로비로 내려와 계단을 이용해 조식당으로 가면 색다른 기분이다. 드레스입고 치마자락을 질질 끌고 올라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ㅋㅋ 하지만 현실은 츄리한 옷에 슬리퍼 신고 조식당으로....=.=;;;; 하지만 기분만은 귀족생활?! 을 느껴보고자 종종 계단을 왔다리 갔다리 했다. 참 별짓거리를 다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오픈된 조식당이라 채광도 좋고 넓직해 아침 먹는 기분이 상쾌했다. 우리가 조식 먹는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조용한 레스토랑에서 먹는 기분~ 밥 먹을때 너무 복작복작거리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다능!! 우리는 현지 시간으로 항상 9시를 넘겨 아침을 먹는다. 말레이시아 왠..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