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 커피가게
치앙콩 여행 : 이름모를 커피숍 이름을 모르겠다.^^;; 남콩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국경쪽으로 조그만 올라가면 아~저건 커피가게구나~하는 느낌의 가게가 나온다. 옆 가게는 악세사리 또 옆 가게는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빌려주는 가게이다. 그 가게 사이에 있는 것이 요 커피가게. 내가 눈썰미가 없어 영어로 된 이름을 못 본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게이름이 태국말로 써 있어 알 수가 없다. 그렇다. 태국에 온지 몇개월이 흘렀지만, 생존 태국어 몇마디뿐이 할 줄 모른다...-_-;; 톰군은 아이스라떼 40밧, 난 아이스카푸치노 40밧을 시켰다. 맛은 그냥 그랬지만 양이 많아서 좋았다..ㅋㅋ 그리고 이 곳에서 한국인 부부도 만날 수 있었다. 이렇게 나와 있다보니 세상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라고 다시..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