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그리워진 하루, 저지문화예술인마을
- 정미선 개인전 동자 - 저지오름에서 나와 저지문화예술인마을로 가기 위해 820번 관광지순환버스 가이드분이 알려준 시간에 맞춰 나왔어요. 하지만 최근들어 기억력 감퇴로 인해 그 시간이 아니었는지 버스가 오질 않아 우선 점심이라도 먹고 가자고 주변을 둘러보다 중국집으로 들어갑니다. - 소리원, 제주저지점 - 제주저지점이라고 되어 있는것 보니 여기도 체인 중국집인가 보네요. 그래도 시장한데다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서 또 밥집을 찾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어 먹었는데요.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서는 식당을 못 봤던 것 같아요. 볶음밥을 먹고 일어나 버스를 탈까 하다가 걸어가보기로 합니다. 생각보다 멀지 않아요. 20분 정도 걸으면 제주 현대미술관에 도착할 수 있어요. 현대미술관 입구에 도착. 하지만 지인분이 카톡으로 전..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