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한 괌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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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웨스틴 호텔 클럽라운지 <조식 & 해피아워>
도착한 첫 날에 부랴부랴 라운지로 올라가니 아직 해피아워가 끝나지 않아 와인과 간단한 요리를 먹을 수 있어 다행이였다. 엄마가 많이 걷지 못하기에 DFS까지 걸어가는 것도 큰 마음을 먹고 가야한다능~^^;; 엘레베이터를 타고 최고층인 클럽라운지 21층으로~ 우리 룸은 19층이라 항상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야하는데 이게 은근히 일이다...^^ㅋㅋ 아침도 라운지에서 먹고 수영하러 가기전 들려 커피마시고 수영 끝나고 와서 또 커피마시고 그러다보면 해피아워 시간이다..ㅋㅋ 라운지에서 아주 살았음!!=.=;;; 그렇다고 라운지가 좋냐라고 물어본다면 NO!!! 지금까지 다녔던 호텔중에 조식을 라운지에서 먹게 한 곳이 싱가포를 쉐라톤과 괌 웨스틴뿐이 없었다. 라운지에서 먹는것까지는 좋은데... 이렇게 부실한 조식은 또..
2014.06.20 -
괌 웨스틴 호텔 <로얄비치 클럽 스위트룸>
다음 날 룸도 옮기고 도착한 날 찍지 못했던 웨스틴 호텔 전경도 찍어 봤다. 2009년도 왔을때와 변함없던 웨스틴~ 관리를 잘하는 듯 싶더라. 엄마가 주변 호텔에서 웨스틴이 가장 좋아보인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첫 날에는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짐 내려놓고 라운지 가느냐 정신이 없었다. 늘 톰군이 알아서 척척 해주다가 모든걸 내가 해야하니 사진찍고 뭐 이럴 틈이 없다...ㅋㅋ 다음 날 룸을 바꾸면서 천천히 프론트와 로비를 둘러볼 수 있었다능~ 프론트 바로 옆에 로얄 비치 클럽전용 리셉션이 또 있는데 플랫멤버는 이곳에서 체크인,아웃하면 된다. 21층 라운지에서는 체크인,아웃이 안되더라능~>..
20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