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웨스틴 호텔 <오션 프론트 룸>
3월30일에 한국에 들어와 괌으로 떠나기 일주일동안 엄마를 데리고 매일같이 걷는 운동을 했다. 제리양은 워낙 걷는거 좋아해 다리가 튼튼하지만.. 엄마는 매일 집에서 드라마에 빠져 살다보니 운동 부족으로 근육이 다 빠지고 관절이 안좋아졌다. 여행은 갈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걷는게 매우 힘들었던 엄마...ㅠㅠ 사람은 적당히 몸을 움직여야하는데 밥먹고 드라마 자고 일어나 드라마만 보면서 지낸지 10년이 넘어가니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몸이 상할 수 있다는 것을 옆에서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다. 제리양은 40살, 50살, 60살,70살,80살이 되어도 열심히 걸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괌으로 떠나기 일주일동안 걷기 운동을 하니 몰라보게 좋아진 울 엄니!! 이번을 계기로 꾸준히 걷기 운..
20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