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어쩌다 대가족, 오늘만은 무사히 / 나카지마 교코
영화 아주 긴 변명에서 후카츠 에리 씨를 보게되서 무척이나 반가웠는데 처음 춤추는 대수사선으로 알게되어 여러 드라마 등에서 활동하는걸 보다가 거의 마지막 작품으로 [막내 장남 누나 셋]을 봤던 기억이 나요. 관련글 : [영화 리뷰] 남겨진 이들을 위한 영화 아주 긴 변명 (The Long Excuse) 물론 그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이있었음을 작품활동 내역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약간은 가족 드라마 느낌이 강했던 [막내 장남 누나 셋]이 제 기억에 오래 남아서였을수도 있겠네요. 나카지마 쿄코의 [어쩌다 대가족, 오늘만은 무사히!]는 제목만 봐도 대충 무슨 내용일까 짐작이 가는 소설입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 뭔가 내게 필요한 내용이거나 아님 너무 멋진 표현이 담겨 있으면 보통 메모를 해두는 편이에요. 블로그..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