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아스페리 다시 오다
Phuket Patong - Aspery Hotel 노보텔에서 돌아온 후 5박을 더 숙박했었다. 총 9박을 아스페리에서 보낸 것이다. 그렇게 밀레니엄을 시작으로 아스페리와 영영 뱌뱌~할려고 떠났던 곳이기도 하다. 그랬던 아스페리로 우린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마땅히 머물 곳도 없었고, 가격대비 이만한 곳 찾기가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기도 했다. 최근 잦은 이동으로 몸도 많이 피곤했고, 이 곳이 무뎌지기도 했고 다른 곳을 갈 의지도 없었다. 다시 아스페리로 가기로 결정. 애슐리에서 3박을 하고나서 아스페리에서 6박을 한다. 이틀 남겨두고 푸켓에서의 마지막 날인 30일에 하루 더 예약을 해버렸다. 앞으로 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총 아스페리에서만 7박을 한다. 28~29일은 홀리데이인에서 머물 생각이였지만..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