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곳곳
Bangkok Pretzel & au bon pain & Bangkok River Boat 씨암과 칫롬 사이에 있는 빅C를 열심히 들락거렸다. 맛있는 망고스틴과 톰군맥주 공급을 위해...^^ 푸켓에 있는 au bon pain 보다 프로모션하는 커피 가격이 10밧 더 저렴했다. 그리 좋아하지 않은 커피맛이지만.. 싼 유혹에 못 이겨 발도 쉬고 더위도 시킬겸 옆 집에서 파는 프레즐을 사 들고 자리에 잡았다. 프레즐은 쫀뜩하니 내 입에 착착 달라 붙었고, 커피에 물을 많이 넣어 달달한 맛을 좀 없앴더니 마실만 했다. 전에도 수쿰빗은 와 봤지만, 항상 돈까스만 먹고 돌아간지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랐었다. 근처에 한인플라자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이리 가까이 있는 줄 몰랐었다. 늦은 밤 산책겸 나간지라 거..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