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첫번째여행- 꾸따 쇼핑
Bali Kuta 발리하면 폴로!! 할 정도로 다들 폴로 옷을 사기에 여념이 없다. 우리도 이번에 발리가서 폴로 티나 몇 장 살려고 맘을 먹었었다. 역시 여러군데 폴로 매장이 많고 가격도 조금씩 달랐다. 이것이 우릴 힘들게 할 줄이야.. 그냥 폴로, 폴로 랄프로렌.. 모두들 폴로 랄프로렌이 진퉁이라고 한다. 폴로 랄프로렌 매장도 매장마다 가격이 틀렸다. 나중에 어디가 싼지도 모르겠고, 그 옷이 그 옷 같아서 쇼핑 포기-_-;; 확 이쁜지도 모르겠고, 짐도 많아 이고다니기도 힘든데, 굳이 옷 사서 짐 늘릴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결국 톰군도 지치고 나도 지쳐 옷사는건 포기..ㅎㅎ 한국에서 여행와 한국으로 들어가는 일정이였다면, 힘들더라도 많이 샀을지도 모른다. 맘에 확 들진 않더라고 꾸역..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