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코타이 센트럴과 포시즌즈 그리고 베네시안은 실내로 연결되어 있어 태풍이여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올때마다 왔었던 베네시안이지만 왔는데 안들리면 살짝 서운할 듯 싶어 잠시 들렸다. 2011년에 처음 왔을때나 2012년에 왔을때나 2014년인 지금이나 변함없는 베네시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도 3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걸 보면 관리를 정말 잘 하는 듯 싶더라. 예전에는 곤돌라에서 울려퍼지는 노래가 좋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배몰이만 하시는 것 같아서 아쉽~^^;; 명불허전 베네시안!!!! 전에 숙박도 했었는데도 베네시안에 대한 로망은 여전하다~^^ 유럽에 와 보니 그동안 동남아 동북아에서 유럽 식민지를 당했던 나라나 유럽식 건축물들을 보기위해 일부러 찾아가고 그랬던 것이..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