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라타나 맨션
싱가포르에서 저녁 비행기를 타고 넘어 오는 관계로 저렴한 숙소로 아고다에서 미리 예약했다. 푸켓 공항에서 푸켓 타운으로 들어오는 리무진 버스(1인 150밧)를 탔더니 숙소 바로 앞에 내려줘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말이 좋아 리무진 버스이지 한국말로 봉고차 ㅋㅋ 위치는 로빈손 백화점 근처에 있어 편리했지만, 방의 환경은 열악하기 그지없었다. 좋은 호텔에 머물다 온 탓도 있겠지만, 방 배정을 잘못 받은 탓인지 웅~하는 기계 소리에 잠을 청하기가 어려웠고 그로 인해 두통에 시달려야 했다.- 라타나 맨션, 푸켓타운 - 기계소리는 24시간 계속 돌아갔고, 커텐을 열어보니 모든 에어컨들이 방 창문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ㅠㅠ 방 호수는 202호..절대 잊지 않겠어-_-++ 하루 숙박 요금은 600밧선. 시즌에 따..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