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국경 훼이싸이
Laos Border Huay Xai 라오스 국경 훼이싸이 그래도 라오스에 왔으니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그림자가 없는 땡볕에서 돌아다닐려니 너무 힘들어 국경 바로 앞에 보이는 사원 올라간 것 빼고는 바로 태국으로 돌아왔지만..ㅋㅋ 라오스 마을로 들어가기 전 한 번 여권 검사를 한다. 국경이라 그런지 태국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은 라오스 낍을 사용하는 것과 글자가 조금 다르다른 것 그리고 라오비어를 판다는 것 정도?! 그래도 나의 마음을 설레였다. 이 느낌을 어떻게 글로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글 재주가 없어서ㅠ) 바로 앞 끝없이 펼쳐진 계단이 보이는데 혹 입장료를 받나 싶어 물어봤더니 그냥 올라가도 된다고 한다. 높아 보이지만 그리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높은 곳에 올라오니 태국..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