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콘래드 호텔 그랜드 오르비츠 <조식>
다이아몬드 멤버는 3가지 조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랜드 오르비츠, 로비 라운지, 룸서비스 조식이 가능하다. 처음엔 룸 서비스로 조식을 즐겨볼까 했는데 한 번 맛들리면 좋지 않을 듯 하여 원래 즐기던 풀뷔페인 그랜드 오르비츠에서 먹기로 했다. 그랜드 오르비치는 객실에서 1층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가서 또 왼쪽으로 꺽어 쭉 올라가면 맥도널드가 보이는데 바로 맞은편에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그랜드 오르비츠 레스토랑이 있다. 호텔 안에 들어와 있는 포근함은 없지만 충분히 멋지고 맛있는 조식이였다. 다른 후기에서는 홀리데이 인 호텔 손님도 이곳에서 조식을 먹는다고 하는데 일하는 분들 명찰에는 전부 콘래드라고 써 있는 명찰을 달고 있었다. 호텔 조식당이 아닌 일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도 마음에 든다. 그동안 호텔..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