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ket Patong(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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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 요요 해산물 식당
Phuket Patong - YOYO Seafood Restaurant 한인 여행사 홈페이지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요요. 위치는 로얄 파라다이스 호텔 건너편 쭉~나열된 해산물 식당 중 하나이다. 한국어로 된 메뉴도 있어 고르기도 싶고, 셋트 메뉴가 있어 저렴하게 해산물과 태국음식을 골고루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다. 1,000밧짜리 2인 셋트 메뉴를 시켰더니, 랍스타,뿌팟퐁커리,모닝글로리볶음,볶음밥,똠양꿍,오징어튀김,새우비비큐,조개,땡모빤2잔,과일.....!! 요렇게나 많이 나온다. 정말 1,000밧의 행복이 아닐 수 없었다.^^ 한인업소 홈페이지라서 한국인이 많을까 했는데~ 식당안은 전부 중국인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먹는 동안 쉼없이 들려오는 중국말들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간만에 요런 분위기..
2011.06.30 -
푸켓 빠통 센타라 애슐리 트윈 룸과 햄버거
Phuket Patong - Centara Ashlee Hotel Twin Room (updated) Centara Hub Hotel Patong - 센타라 애슐리 호텔 트윈룸 (updated 센타라 허브 호텔 빠통) 세번째 찾아온 센타라 애슐리 호텔. 아고다에서 2박 조식 불포함으로 75.26달러에 예약했다.(6월28일~6월30일) 더불 룸에만 묵어봤는데, 이번에 트윈 룸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룸 크기도 같고 모든 게 더블 룸과 같고 침대만 다르다. 같은 방 크기에 침대를 두개로 나눈거라 꽉찬 느낌이 들었지만, 나쁘진 않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버거를 먹었다. 전엔 칠리 치킨버거를 먹었는데, 이번에 시킨 치즈 비프버거가 훨~씬 맛있었다. 역시 애슐리 버거는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는다. 태국 버거킹에서 ..
2011.06.30 -
푸켓 빠통 au bon pain
Phuket Patong - au bon pain Patong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정실론 안에 있는 빅씨. 매일 매일 뭘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과일도 사고 맥주도 사고 안주도 사고 간식도 사고.. 사도사도 끝이 없다. 매일 뭔가 사야할 꺼리가 생긴다. 정실론에 우선 사람이 많다...ㅋㅋ 쇼핑센터이니 쇼핑할 곳도 많다. 식당도 많고 패스트푸드점도 골고루 있다. 체인 커피숍도 많다. 그 중 하나인 어 본 페인. 스타벅스, 본 카페, 커피월드, 내가 좋아하는 블랙캐니언 등은 가봤지만, au bon pain은 가 본적이 없었다. 장을 보고 나오면서 목도 축일겸 그리고 밖에 내건 프로모션하는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다. 1잔에 55밧짜리 아이스 커피. 커피는 단 것을 싫어하는 우리. 시럽을 빼 달라고 말했다...
2011.06.28 -
푸켓 냅 빠통 호텔 디너 뷔페
Phuket Patong - Nap Patong Hotel Dinner Buffet 아침도 배 터지도록 먹고, 또 저녁에 배 터지게 먹는 날이 지속되고 있다. 매일 아침엔 조식뷔페를 화요일엔 씨브리즈 해산물 뷔페를 목요일엔 MK쑤끼를 토요일엔 더 냅 호텔 저녁뷔페를... 한국 가기전까지 며칠 안 남았다. 그래서 그런지 톰군 먹는거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난 간단하게 먹고 싶었지만, 자꾸 뭔가 땡긴다는 톰군. 잘 먹는건 좋지만..하루종일 배가 빵빵하다. 배 고플 틈이 없다...ㅋㅋ 저녁 먹으러 요요 해산물 식당을 갈까 생각했었는데, 더 냅 호텔에서 타이스타일 뷔페 부가세 없이 무조건 350밧이란 문구가 우리 눈에 쏘~옥 들어왔다. 톰군 갈등한다. 더 냅 호텔도 4성급 호텔인데, 뷔페 350밧이면 저렴한 것 ..
2011.06.27 -
푸켓 빠통 MK 골드 쑤끼
Phuket Patong - MK GOLD Restaurant 푸켓 빠통 정실론 내에 위치한 MK골드쑤끼. 6년전 파타야 빅씨에 있는 MK쑤끼집에 갔다. 2틀만에 예약해 즉층적으로 떠난 여행이였기에 철처한 준비를 못했던 우리였다. 처음 태국 방문이라 꼭 먹어봐야하는 필수 과정처럼 우리의 발걸음은 쑤끼집으로 향했다. 기대만땅하고 갔던 쑤끼. 난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모든 주문은 톰군이 한다. 다들 펄펄 끓는 냄비에 이것저것 넣어 맛나게 먹고 있었다. 우리도 저렇게 나올거라 믿고 있었다. 어차피 주문은 톰군이 하기에 난 화장실을 다녀 왔더니....!! 초라하게 생긴 라면 그릇에 어묵만 몇개 동동 떠있는 것만 나왔다. 급 흥분한 나는 톰군에게 도대체 무엇을 주문했길래 이렇게 나왔냐고~도대체 수끼 안시켜고 뭘 ..
2011.06.24 -
푸켓 빠통 아스페리 다시 오다
Phuket Patong - Aspery Hotel 노보텔에서 돌아온 후 5박을 더 숙박했었다. 총 9박을 아스페리에서 보낸 것이다. 그렇게 밀레니엄을 시작으로 아스페리와 영영 뱌뱌~할려고 떠났던 곳이기도 하다. 그랬던 아스페리로 우린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마땅히 머물 곳도 없었고, 가격대비 이만한 곳 찾기가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기도 했다. 최근 잦은 이동으로 몸도 많이 피곤했고, 이 곳이 무뎌지기도 했고 다른 곳을 갈 의지도 없었다. 다시 아스페리로 가기로 결정. 애슐리에서 3박을 하고나서 아스페리에서 6박을 한다. 이틀 남겨두고 푸켓에서의 마지막 날인 30일에 하루 더 예약을 해버렸다. 앞으로 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총 아스페리에서만 7박을 한다. 28~29일은 홀리데이인에서 머물 생각이였지만..
2011.06.24 -
푸켓 빠통 홀리데이인 씨브리즈 씨푸드 뷔페
Phuket Patong - Holiday Inn Sea Breeze Seafood Buffet 하루종일 이 시간을 기다렸다해도 과언이 아니다...ㅋㅋ 아,점을 컵라면 하나로 때우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우린 한인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는데, 직접 가서 결제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1인 800밧*2=1,600밧에 예약했다. 직접가면 799밧에 ++가 붙는다. 그러니 꼭 예약하자. 홀리데이인 홈페이지 가보니 18시부터라 나와 있었다. 그래서 우린 예약을 18시로 했다. 한시라도 빨리 가야하는 상황?(배고파서ㅠㅠ)이라 딱 맞춰 갔더니만.. 어라 19시부터란다. 우리 숙소가 바로 옆이라 다행이였지만, 꼭 시간 확인하고 가야할 듯... 약간 민망해진 우리는 숙소로 발걸음을 돌렸다. 들어와 인터넷을 켜고 확인해 보니..
2011.06.23 -
푸켓 빠통 리라와디 부티크 호텔 - 슈퍼 디럭스 풀 뷰
Phuket Patong - Leelawadee Butique Hotel 전에 발리 가기전 저렴한 숙소를 찾다 발견한 바다 속의 진주같은 곳 리라와디에 다시 왔다. 그땐 늦게 도착하고 새벽에 출발하는거라 무조건 제일 싼 방으로 예약했었다. 전에 묵었던 방은 다른 리조트 룸이 보여 전망이 없었다. 3달러만 추가하면 디럭스 풀뷰룸으로 수영장과 빠통 외곽지역의 뻥~뚫린 전망을 볼 수 있다. 뻥~뚫린 전망을 가진 룸에서 2달러만 또 더 추가하면 나름 슈퍼 디럭스 풀 뷰 (나름 풀억세스룸)를 예약할 수 있다. 우리가 묵을때 톰군 1층에 있던 풀 억세스룸이 부러웠는지, 젤 싼 방에서 5달러씩 추가해 슈퍼디럭스풀뷰룸으로 예약을 해놨다. 아고다에서 3박에 75.62달러에 예약했다. 6월16일~6월19일 우리가 리라와디..
2011.06.19 -
푸켓 빠통- 알프레스코 푸켓 호텔
Phuket Patong - Alfresco Phuket Hotel & Tim Namnuang Restaurant 정실론 후문쪽 도로에서 리라와디 방향으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밀레니엄 다음으로 리라와디로 가고 싶었지만, 배낭을 앞,뒤로 짊어지고 20분 넘게 걸리는 거리를 걸어갈 엄두가 안났다. 끄라비에서 2달 넘게 생활하면서 푸켓 빠통에 있는 호텔들을 알아보기 위해 열심히 검색했었더랬다. 푸켓 지리도 잘 모르고 어디에 어느 호텔이 모르던 그 때.. 아고다에서 알프레스코를 처음 봤었을땐 평점도 좋고 사진빨도 좋아 푸켓가면 꼭 알프레스코에 묶어야지~했었다. 그랬던 알프레스코다. 알프레스코를 알기전 우린 리라와디를 시작으로 푸켓의 호텔들을 떠돌기 시작했다. 리라와디에 머물면서 정실론을 가는 중...!..
2011.06.17 -
푸켓 빠통 정실론 제퍼
Phuket Patong - Jungceylon Jeffer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퍼. 정실론 내에 후문 쪽에 자리잡고 있다. 푸켓 타운에 있는 제퍼는 샐러드바가 없었는데, 빠통에는 있다. 샐러드바만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100밧 미만이다. 샐러드바에 스파게티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 한끼 식사로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될 듯 싶다. 엄청 맛있지는 않기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자주 가야지 했었는데 자주 안가게 되는거 보면 맛없는 편에 속하나....??ㅎㅎ
2011.06.14 -
푸켓 빠통 정실론
Phuket Patong - Jungceylon 매일같이 출근 도장 찍는 후지(FUJI) 레스토랑 먹는 메뉴는 늘 정해져 있다. 자루 소바,우동.돈까스, 카쯔동,규동, 연어볶음밥 등등.. 처음 끄라비에서 빠통으로 넘어왔을땐 너무 너무 완소였던 후지가 이제는 슬슬 지겨워진다.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싸지도 않은 후지. 정실론 내에 있던 까르푸가 하루 아침에 빅씨로 변했다. 망코스틴 가격이 1키로 29밧까지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먹을만 하다. 내 눈엔 같은 팀탐이지만 왜 가격이 서로 다른것일까??? 이전글2011/05/24 - [지난 여행기] - 정실론과 주변 - 와인 커넥션
2011.06.14 -
푸켓 빠통 노보텔에서..
Phuket Patong - Novotel Phuket Resort 첫 날 체크인을 하고 바로 수영장에 가서 놀았다. 하지만 메인격인 2단 수영장의 타일공사로 수영하기도 애매해 썬탠만 하고 바로 룸으로 왔다. 노보텔에 있는 동안엔 어디 가지도 않고 거의 룸에서 모든 시간을 보냈다. 호텔 바로 밑에 훼미리 마트가 있어서 간단한 군것질 거리는 쉽게 살 수 있었다. 전용비치로 연결 된 호텔은 아니였고, 호텔 수영장으로 연결 된 계단으로 내려와 도로를 건너면, 바로 바다이긴 하지만, 놀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하지만 바로 옆으로 2~3분 걸어가면 썬베드가 쫙~깔린 비치를 만날 수 있다. 룸에 아이스박스에 항상 얼음을 가득 채워 줬으며, 우린 아이스 박스를 라면 그릇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사용후에는 비..
2011.06.14 -
푸켓 빠통 노보텔(조식, 수영장)
Phuket Patong - Novotel Phuket Resort Breakfast & Pool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렸다...ㅠㅠ 3단 수영장 노래를 부르며 예약했던 곳이였는데... 우리가 가니 2단 수영장 타일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나마 수심이 적당해 놀기 좋은 곳은 2단뿐이 없어 보였는데... 1단이거나 3단이였음 그나마 좋았을텐데...왜 하필 2단이 공사중인게냐?!?! 1단 수영장은 수심이 1m뿐이 안되며, 3단도 마찬가지이다. 도대체 어디서 수영을 해야하지?????? 수영할 곳이 없어 노보텔에 있는 동안 첫 날빼곤 수영장 근처도 안갔다-_-;;;;;;;;;;; 오히려 룸에서의 만족도가 컸고, 수영장에선 좌절만이 존재할 뿐이였다. 조식도 별로일거라는거 알고 갔지만... 정말 별로였다. 볶음밥..
2011.06.09 -
푸켓 빠통 - 노보텔 푸켓 리조트 (씨뷰)
Phuket Patong - Novotel Phuket Resort 아스페리에 묵고 있는 중, 바로 앞에 한인 여행사가 보였다. 우린 그동안 한인 여행사를 통해 무엇을 해 본적이 없었지만, 한글 간판이 보이니 반가웠다. 우선 간판 이름을 검색해 싸이트에 들어가 보니 노보텔 프로모션 가격이 차~암 착했다. 우린 주로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다. 비교 검색해서 항상 신중하게 예약을 하는 편이다. 다른 업체보다 싼 것도 있지만 아고다가 비싼것도 있다. 아고다에서 검색해보니 노보텔 83달러에 조식 불포함으로 나온다. 이건 생각할 것도 없이 한인 업체 가격이 낫다. 노보텔 예약도 할 겸 한인 여행사가 궁금하기도 해 방문했다. 2박 예약에 총 4000밧. 일부러 토,일 예약을 했는데, 노보텔은 프리 와이파이였다^^;;..
2011.06.09 -
푸켓 빠통 더 냅 호텔 커피숍
Phuket Patong - Nap Hotel Patong 아스페리 호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4성급 호텔 더 냅 호텔 비치로 산책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케잌+커피 = 65밧 이라는 프로모션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비도 내려 날씨도 쌀쌀하니 에어컨 없는 커피숍도 괜찮아 보여 바로 들어갔다. 마법에 빠져 있던 나는 단게 땡겼다...ㅋㅋ 케잌은 엄청 달달해 보이는 초코케잌 짝퉁 티라미슈를 골랐다^^ 맛도 촉촉하니 괜찮았고, 가격도 착해 맘에 쏙 들었다. 겉에서 봤을땐 몰랐는데, 더 냅 호텔 규모가 꽤 커 보였다. 레스토랑과 와인바 그리고 서비스가 몸에 베인 직원들. 아스페리 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아고다를 통해 검색해보니 더 냅 호텔 1박 가격이 80달러를 웃돌았다. 오~좋은 호텔이구나...ㅎㅎ 근..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