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섬에서 - 카메라 파손되다
Phi Phi Islands - View Point 아침 6시에 일어나 씻고 후다닥 마무리 짐을 싸고 로비로 내려갔다. 6시부터 되는 줄 알았던 조식이 7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기다렸다. 픽업이 7시15분에 온다고 했는데.. 그렇게 조식을 후다닥 먹고 기다리는데..어라 안온다-_-;; 이럴 줄 알았음 천천히 먹을걸~~~ 다른 여행객들은 벌써 픽업차량이 와서 다 떠났는데,우리 픽업 차량만 안온다. 예매한 영수증을 보고 전화를 해 보지만, 전화상이라 대화가 어려운 듯 보였다. 리셉션언니에게 사정을 말하니 자기가 전화해 주겠다고 한다. 그러던 찰나~!! 봉고 미니밴이 떡 하니 입구에 선다. 리셉션언니에게 픽업 기사가 온 것 같다고 황급히 말하고 짐을 실고 출발했다. 처음과 다르게 바이바이~손까지 흔들어 주는 ..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