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오렌지 트리 하우스 - 장기숙소
로마 호텔에서의 한 달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 구한 숙소이다. 사실 이 곳은 한국인 부부가 먼저 머물면서 어느 정도의 시설인지 알고 들어간 것이기에 실패할 확률이 적었다. 로마호텔보단 가격이 좀 나갔지만, 매일 아침을 해결할 수 있으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가격을 깍은 것도 아니라 매일매일 청소해 주고, 매일 2병의 물을 제공 받고, 깨끗한 타올 4장(큰 타월 2장, 작은 타월 2장)을 제공 받으니 그리 비싼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터넷 속도도 너무 좋다. 이전 숙소에 있다와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현재 10일째 머물고 있으면서 인터넷 때문에 짜증난 적 한 번도 없는 걸보니 안정적이면서 속도도 맘에 든다. 오픈한지 1년뿐이 안되어서 시설 또한 깨끗하고 침대도 뽀송뽀송하다. - Orange Tree ..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