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ceyl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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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 밀레니엄 리조트와 정실론
Phuket Patong - Millennium Resort Patong Phuket & Jungceylon 전에 봐둔 수영복 사이즈가 다 빠져서 못 샀다. 록시 행사종료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행사가 끝난다니 뭔가 마음이 급해졌다. 톰군은 이럴때 하나 사두라고 계속 말하지, 맘에 드는 건 사이즈가 없지 ㅠㅠ 그나마 저것도 한 장 남아 있었는데 사이즈가 솔직히 나한테 좀 작다. 끈으로 조절하는거라 좀 작아도 뭐 그럭저럭.. 울 톰군 땡땡이 정말 싫어하는데...ㅋㅋ 그나마 남아 있는 물건 중에 저게 이뻐 보이는 걸 어째?!?! 사이즈는 작고 무늬는 땡땡이고 가격도 1,075밧이나 하고...^^;;; 나도 정말 내가 맘에 들어서 산 것도 아니라..걱정이 되었지만.. 뭐 산 날부터 지금까지 나름 잘 입고 있다..
2011.06.16 -
푸켓 빠통 정실론
Phuket Patong - Jungceylon 매일같이 출근 도장 찍는 후지(FUJI) 레스토랑 먹는 메뉴는 늘 정해져 있다. 자루 소바,우동.돈까스, 카쯔동,규동, 연어볶음밥 등등.. 처음 끄라비에서 빠통으로 넘어왔을땐 너무 너무 완소였던 후지가 이제는 슬슬 지겨워진다.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싸지도 않은 후지. 정실론 내에 있던 까르푸가 하루 아침에 빅씨로 변했다. 망코스틴 가격이 1키로 29밧까지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먹을만 하다. 내 눈엔 같은 팀탐이지만 왜 가격이 서로 다른것일까??? 이전글2011/05/24 - [지난 여행기] - 정실론과 주변 - 와인 커넥션
2011.06.14 -
정실론과 주변 - 와인 커넥션
Jungceylon & Wine Connection (updated) 저 때만 해도 와인 커넥션을 그냥 무심코 지나쳐버렸는데 2011년도에 벌써 와인 커넥션이 있었다니 꽤나 오래전에 정착된 듯 싶다. 요새는 와인을 즐겨마셔서 방콕에 가면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와인 커넥션을 꽤나 많이 이용하는데 이 때만 해도 정실론에 있는 이 곳을 그냥 지나쳤다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 ㅎㅎ 정실론에도 블랙 캐년 커피가 있지만 약간 다른 이름을 쓰고 있었다.Cafee Nero by Black Canyon Coffee 정실론과 뒷 편에 자리한 반쟌마켓. 반쟌마켓은 끄라비의 마하랏마켓처럼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팔고 있었다. 그 주변으론 현지인들이 저녁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노점들이 문을 연다. 마켓 앞엔..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