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떠난 태국 남부 여행 3 : JW 메리어트 키오락 리조트 앤 스파 (이그제큐티브 스윗)
푸케 나카 아일랜드에서 카오락으로 넘어왔다. 끄라비에서 푸켓으로 이동할 때도 나카 아일랜드에서 카오락으로 이동할 때도 느끼지만 태국 남부는 곱게 뻗은 도로와 더불어 심심할 때 마다 들어나는 독특한 모양의 산들 그리고 붐비지 않는 도로가 너무 매력적이다. 1년 조금 넘는 시간 대부분을 태국 중부 (후아힌, 방콕, 파타야 등)에서 지내다 보니 태국 남부 여행을 자동차로 여행하다 보면 후아힌에서 수랏타니, 푸켓이나 끄라비 가는 길에서 마주치는 풍경을 바라보며 전혀 바쁘지 않은 도로를 느긋하게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다. 그럼 이번 편은 다시 찾은 태국 남부 여행 마지막 편으로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 앤 스파다. 날씨 좋은 카오락은 푸켓 나카 아일랜드나 방타오 비치 등 꽤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과 ..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