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콩-라오스 훼이싸이
치앙콩 여행 : Chiang Khong to Laos Border - Chiang Khong to Laos Border - 예전 태국에서 캄보디아를 육로로 갔을 때는 나라와 나라를 넘나드는 것에 대한 감흥이 없었던 반면, 이번 치앙콩과 훼이싸이는 뭔가 기분이 미묘했던 것 같다. 토요일에 도착해 다음 날인 일요일 아침을 먹고 국경까지 슬슬걸어갔다. 단지 비자클리어만 하는거라 모든 짐은 호텔에 나두고 몸만 가볍게 나오니 정말 좋다. 10~15분 정도 걸어 보더에 도착. DEPARTURE에서 톰군 여권을 보더니 들어온 날짜가 잘 못 되어 있다고 한다. 마카오에서 방콕 수완나폼으로 들어올 때 도장을 잘못 찍어준것....-- 항상 도장찍고 확인을 해야하는데, 습관이 안되어 짐 찾고 나오는게 버릇된 탓도 있다. 앞..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