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Sil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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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로 유명한 '프라짝' 레스토랑
Bangkok Silom - Prachak Roasted Duck - 프라짝 레스토랑 르부아에 숙박할 때 로빈손을 갈려다 들어간 식당이다. 모르고 들어갔는데, 여기가 잡지며 가이드북에 실렸던 유명한 곳이였다.^^ 완전 횡재한 기분이랄까???ㅎㅎ 첫 날 바미끼여우남과 텃만꿍 그리고 볶음밥을 먹었는데, 바미 빼곤 다 맛있었다..^^; 바미는 내가 생각했던 노란 면이 아니라 별루였지만, 먹다보니 이 면도 적응이 되었다. 저녁에 맥주 안주로 무껍(돼지고기튀긴거)과 로스구이를 포장해 가서 먹었는데, 무껍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러나 프라짝의 정말 주 메뉴는 오리고기. 오리고기를 꼭 먹어봐야 했기에 다음 날 또 갔다. 오리고기가 들어간 라면과 오리고기와 볶음밥을 시켰다. 톰군 엄치를 치켜들며 너무 맛있다고 난리다 ..
2011.08.01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룸 5308호에서 바라 본 전망
Bangkok Silom - Lebua at State Tower Room View - Lebua at State Tower Room View 우리 룸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방콕의 전망.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워 넋 놓고 바라봤다.막 찍어도 너무나 멋졌던..봐도봐도 질리지 않았던...^^ 특히나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룸에서 바라봤던 방콕의 야경은 아직도 기억에 오래 남아있다. 관련글2011/08/01 - [지난 여행기] - 방콕 실롬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2011/08/01 - [지난 여행기]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조식 & 수영장
2011.08.01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조식 & 수영장
Bangkok Silom - Lebua at State Tower Breakfast & Pool (르부아 수영장 공사현장과 홀리데이인 호텔 수영장)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우리가 갔을땐 리부아 호텔 수영장이 공사중이였다. 태국 대부분 호텔들이 비수기에 보수공사를 한다.(하긴 성수기에 할 순 없겠지요~^^;) 너무 좋아보이는 호텔 수영장을 이용못해 아쉬웠다. 수영장 공사하는 동안 홀리데이인 호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10분전에 피트니스센터 아니면 프론트에 수영장을 간다고 말만 하면 호텔 차량이 준비 된다. 우리가 타고간 차량은 도요타 캠리. 차량이 대기하고 있고 도어서비스까지 받았다. 기대하고 갔던 홀리데이인 수영장은 솔직히 너무 꼬졌다...;; 그래도 호텔에서 제공..
2011.08.01 -
방콕 실롬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Bangkok Silom - Lebua at State Tower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힙티크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컨시어지의 도움으로 택시를 잡았다. 정말 친절한 힙티크였지만..역시 가격대비...쩝...^^;; 수쿰빗에서 실롬 르부아까지 택시비 90밧이 나왔다. 시내다 보니 차가 많이 막혔다. 르부아에 들어서니 힙티크와 다른 웅장한 분위기가 물씬 났다. 택시 문까지 손수 열어주는 호텔 정말 감격스러웠다. 입구에도 항상 도어맨이 있어 고급스러움이 더 느껴졌다. 프론트엔 손님들로 바글바글했다. 르부아, 아고다에서 조식 포함1박은 시티뷰 122.85$과 또 1박은 리버뷰 128.85$로 예약했다. (7월25일~27일) 리버뷰가 시티뷰보다 6$뿐이 안 비쌌지만, 후기를 보니 리버뷰도 멋있지만 시티..
2011.08.01 -
방콕 실롬에서의 낮과 밤
Bangkok - Silom 사진은 치앙마이에 가서 정리한 다음 올리고 싶었지만, 내 딴엔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 먼저 올려봤다. 지금까지 야경 사진이 제대로 나올 수 없는 디카였던지라 별 기대없이 셔터를 눌렀는데, 웬걸~너무 이쁘게 나온다^^ 나흘째 되는 오늘 찍은 따끈한 사진. 야경에 찍힌 짜오프라야 강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