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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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부제:집으로 돌아오다)
밤 10시가 넘어 도착해 늦은 체크인을 하고 로비 라운지에서 따뜻한 핫라떼 한잔을 마시고 룸으로 올라왔다. 다시 돌아온 우리집같은 쉐라톤 외고교 호텔~!! 직원들도 다들 웰컴백이라며 우리는 환영해주었다~^^ 예전과 같은 프리미어 스윗룸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깨알같이 웰컴 과일과 마카롱이 놓여져 있었다. 다시 오니 정말 집처럼..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능!! 이곳에서만 25일을 지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전과 같은 룸타입이라서 사진은 안찍을려고 했는데...ㅋㅋ 또 오니 또 찍게 되더라...ㅋㅋ 이번 중국여행에서 마카오 콘래드 호텔을 빼곤 이곳이 가장 넓은 스윗룸이였다. 링샨에서 상하이로 넘어오면서 마카오로 떠나기전까지 쭉 여기서 숙박했다. 24박에 9박을 더 숙박했으니 총 33박.....
2014.10.03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쉐라톤 최고층인 25층의 클럽라운지~ 이용하는 손님이 적어 그런지 라운지도 아담한 편이다. 아직도 투숙중이라 몇번 더 이용하겠지만 지금까지 갈때마다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은 우리까지 3~4팀 정도였다. 준비된 음식의 양도 적고 가짓수도 적었지만 우리는 그럭저럭 골고루 먹을만 하더라~히힛 첫 날 체크인하고 커피나 한잔 마실려고 올라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는데 아마도 이용하는 손님이 별로 없다보니 해피아워에만 문을 여는게 아닌가 싶다. 호텔 전체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듯 하다. 클럽라운지 또한 불을 많이 소등하고 필요한 곳만 불을 켜 놓는다. 해피아워때는 1~2명의 직원이 있는데 첫 날 빼곤 1명의 직원만 볼 수 있었다. 미안한 마음에 접시도 재활용해서 계속 사용한다!!ㅎㅎ 알콜류는 와인과 독주 그리고 칭다오 ..
2014.07.13 -
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클럽라운지>
여느 호텔들처럼 최상층에 클럽라운지가 있어 전망도 좋고 아무때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종종 들려 마셔줬던 라운지~ 라운지가 있다해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없으면 왠지 서운하다. 우충충한 느낌이지만 냄새가 나거나 그러진 않다. 트윙스가 있었는데 차 마신 기억은 없넹...ㅡㅡ;;; 산책하고 들어와 음료나 아이스커피를 마실때의 행복감이란!!!+_+ 클럽 라운지에서 보이는 전망~ 트윈타워가 시원하게 보이진 않지만 그럭저럭 꽤 괜찮은 전망이다. 아무때나 주문가능한 커피~ 에프터눈 티타임에는 간단한 쿠키와 빵 그리고 과일이 있었던 것 같다. 다녀온지 일년이 넘어가니 기억이 가물가물@@;; 먹을만한 것은 별로 없었다. 2주간 쿠알라룸푸르에서 보내면서 쉐라톤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만 지냈더니 살이 찌더라. 호텔 생활이..
201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