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카바나 호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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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카바나 호텔
Phi Phi Island - Phi Phi Cabana Hotel 카바나에서 이틀간 꼼짝마~!! 하고 지냈다. 밥 먹고 수영하고 책보다 졸리면 자고....^^ 이런게 휴양이지~하면서 지냈는데...왜 내 눈밑에 다크써클이 생기냐고요....;;; 무튼, 지상 낙원이 따로 없는 곳에서 노니 정말 자~~알 왔구나 싶었다. 썬베드에 누워 해가 지는 노을까지...^^(썬쎗은 이쁘지 않음) 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하다 바다로 나가봤다. 가도가도 수심은 똑같은데, 밑에 산호들이 꽤 있어 조심해야할 듯 싶다. 로달럼 베이.. 피피돈에는 톤싸이 베이와 로달럼 베이를 양 옆으로 끼고 있다. 카바나 로비쪽은 톤싸이 베이, 수영장은 로달럼 베이에 있다. 처음엔 로달럼 베이가 에메랄드빛이라 닥치고 로달럼 베이가 좋았는데, 1주일..
2011.06.05 -
피피 카바나 호텔 (디럭스룸)
Phi Phi Island - Phi Phi Cabana Hotel 끼야호~ 피피 카바나다~~~!! 피피섬 일정 중 주말 토요일에만 카바나 호텔 예약을 했었다. 피피섬의 5성급이라 불리는 카바나! 실상 4성급정도 되는 호텔이였지만, 피피돈인걸 감안하면 5성급이라 불릴만 하다. 서비스나 룸컨디션이 좋은것 보다 위치나 뷰가 너무 환상적이다. 인슐라에서 일부러 일찍 나왔다. 하루만 숙박하는거라 인슐라에 짐을 맡기고 가볍게 필요한 것만 챙겨 카바나로 옮겨왔다. 11시정도에 체크인을 바로 해줘서 너무 좋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로비와 가까운 메인빌딩이 아니면 룸이 최악이라는 글을 보았었다. 룸 배정을 받고 보니 메인 빌딩과 훨~씬 동떨어진 곳이였다. 슬슬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배정 받은 룸으로 갔더니.....
20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