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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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세번째여행- 만남
푸켓 여행 푸켓에 오자마자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태사랑 운영자이신 요왕오빠와 고구마언니, 그리고 펀낙뺀바우님과 구리오돈님, K.sunny님,아로미님 등등.. 고구마언니네 덕분에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또 좋은 곳에서 분위기 있게 시간도 보내고 맛난 저녁과 신나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션~한 맥주 한잔까지...^^ 나중에 고구마언니네가 귀국하고 나서도 우리는 또 한 번 만나 즐거운 저녁타임을 보냈던 기억까지.. 모두모두 소중한 추억이다. 이 곳은 푸켓타운에 있는 카오랑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 펀낙뺀바우님의 안내로 와 볼 수 있었다. 아마 우리끼리라면 절대 몰랐을 그런 곳이다.^^ 산 위에 있어 전망이 아주 좋으며, 나중에 푸켓타운에 있다면 다시 오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이 날은 우리가 힐튼에서..
2012.06.14 -
푸켓 라타나 맨션
싱가포르에서 저녁 비행기를 타고 넘어 오는 관계로 저렴한 숙소로 아고다에서 미리 예약했다. 푸켓 공항에서 푸켓 타운으로 들어오는 리무진 버스(1인 150밧)를 탔더니 숙소 바로 앞에 내려줘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말이 좋아 리무진 버스이지 한국말로 봉고차 ㅋㅋ 위치는 로빈손 백화점 근처에 있어 편리했지만, 방의 환경은 열악하기 그지없었다. 좋은 호텔에 머물다 온 탓도 있겠지만, 방 배정을 잘못 받은 탓인지 웅~하는 기계 소리에 잠을 청하기가 어려웠고 그로 인해 두통에 시달려야 했다.- 라타나 맨션, 푸켓타운 - 기계소리는 24시간 계속 돌아갔고, 커텐을 열어보니 모든 에어컨들이 방 창문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ㅠㅠ 방 호수는 202호..절대 잊지 않겠어-_-++ 하루 숙박 요금은 600밧선. 시즌에 따..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