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바이쉐라톤발리꾸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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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매일 특별한 일상 (1.12)
여행을 하면서 가장 설레이는 건 예상치 못한 즐거운 일들을 겪는 것이겠지요. 현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맛집. 새로 사귀게 된 친구들. 우연한 길에 들어선 곳에서 발견한 멋진 풍경 같은 것 말이죠. 사실 나이를 먹고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누군가를 새롭게 알고 친해지기가 점점 어려습니다. 저만 겪는 것인지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가끔 외국인들이 말을 건네오기도 해서 태국 꼬창에서는 스웨덴 친구를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어린 친구들과 캐나다 친구를 얻게 됐죠. 관련글 : [지금은 여행중] - 조르한을 만나다. (3.7 특별한 일상)[지금은 여행중] - 하노이 여행 첫 날 사귄 새로운 친구들 그 외에도 태국 파타야에서 베트남 푸꾸옥에서도 현지 친구들을 알게 되기도 했고요...
2019.01.12 -
(메리어트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 꾸따 (Four Points by Sheraton Bali Kuta)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 꾸따 로비 (메리어트 호텔 홈페이지) 이번 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 로컬 음식을 많이 먹어보는 것과 하릴없이 호텔에서 빈둥대기, 가 목적이에요. 현재까지 그 목적에 맞게 여행을 하고 있는 듯 해서 개인적으로는 뿌듯하지만 블로그에 쓸 내용은 많지 않다는 게 조금 아쉽네요. 그럼 2주간 머물러야 하는 메리어트 호텔 계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 꾸따 (Four Points by Sheraton Bali Kuta) 제가 머물고 있는 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니어 스위트 룸 : Four Points by Sheraton Bali Kuta Junior Suite 말레이시아 항공 저녁 00시 10분 비행기로 서울을 출발 쿠알라룸푸르를 경유 발리 공항에 12시 15분에 도착했으니 꼬박 만..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