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여행(17)
-
꼬창_파타야 여행 버스 및 페리 시간표 정보
여행기는 마무리지었고 마지막으로 버스 및 페리 시간표 정보만 간단히 올리도록 하겠다. 구간은 방콕 꼬창, 파타야, 후아힌 외 / 꼬창 -> 방콕, 파타야, 꼬사멧, 라용, 찬타부리 외 / 파타야 -> 꼬란, 따웬비치 외 / 파타야 -> 수완나폼 공항, 방콕, 후아힌 외 1. 수완나폼 공항 -> 꼬창 (600바트, 왕복 예약시 900바트 : 호텔 드랍 서비스, 샌딩 포함인지는 데스크에서 문의 필요!) 주의! 7시부터 예약 데스크 열지만 성수기일수록 빨리 줄서는게 좋다. 출발은 아침 7시 50분 이후이며 기사분이 데스크 앞으로 와서 승객들에게 따라오라고 부르니 10분 전에는 데스크 앞에 있는게 좋다. 관련글 : 공항 노숙, 새벽 꼬창행 버스를 기다리며 (3.7 특별한 일상) 2. 수완나폼 공항 -> 파타야 ..
2018.04.09 -
파타야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AMBURAYA SPA
파타야 여행 :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AMBURAYA SPA(Sheraton Pattaya Resort -> InterContinental Pattaya Resort)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AMBURAYA SPA는 조식당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는 플렛에게 제공하는 웰컴포인트 대신 등&어깨 마사지 30분 또는 세탁서비스(3벌?!기억이가물가물)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제리양 등&어깨 마사지 30분을 선택했다. 웰컴 마사지이지만 계산영수증에 싸인은 해야한다. 약간 볼품없어보이는 셋팅~>...
2013.06.16 -
파타야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조식
파타야 여행 :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조식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조식당에 놓여진 뷔페의 음식 가짓수는 많은 편은 아니였지만 7번의 조식을 연속으로 먹으면서 많이 물리지는 않은것으로 보아 먹을만한 것들이 꽤 있었던 것 같다.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의 제네럴 매니저는 일본인 토모상인데, 매일 아침 조식당에 나와 일반 매니저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테이블마다 손님들에게 다가가 자세를 낮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였다. 다른 호텔에서는 절대 결코 볼 수 없었던 모습이라서 처음에는 GM인지도 몰랐다능~>....
2013.06.15 -
파타야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비치와 수영장
파타야 여행 :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비치와 수영장 수영장 파빌리온 오션룸 536호에서 제일 가까운 수영장이라서 공놀이 할때는 이 곳에서 주로 놀았다. 썬베드에 앉아서 찍은 사진인데 수영장과 쉐라톤 리조트 건물과 하늘의 푸른 조합이 너무나도 이뻐 보였다.^^ 여기 수영장은 주로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사람들이 이용했는데 뽀글뽀글 자쿠지도 올라오고 자쿠지 수심도 얕고 성인들이 수영하는 곳도 수심이 젤 얕기때문인 것 같았다. 수영장을 바라보는 파빌리온 룸 중에서1층은 발코니로 들락날락할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겐 좋은 룸일 듯~^^ 수영장 메인 수영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가운데 수영장.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에 머물때 딱!! 마법에 빠져서 수영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게 아쉬웠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톰군..
2013.06.06 -
파타야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파빌리온 가든뷰 & 오션뷰
파타야 여행 :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파빌리온 가든뷰 & 오션뷰(Sheraton Pattaya Resort -> InterContinental Pattaya Resort)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풍경~조으다조으다~^^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우리는 방콕에서 파타야로 넘어왔는데 오기전에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할지에 대해 고민했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BTS타고 아눗싸와리(전승기념탑)로 가서 롯뚜(97밧)를 타고 갈지 BTS를 타고 에까마이(동부터미널)로 가서 파타야 터미널로 가는 버스(124밧)을 타고 갈지 아니면 택시와 쇼부를 봐서 쉐라톤 파타야까지 아주 편하게 갈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우리의 선택은 에까마이로 가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 터미널에 내려 썽태우를 타고 아주 폼..
2013.06.05 -
연말연시 파타야로, 치앙마이로 컴백홈~ (파타야 나콘차이 버스터미널)
파타야 여행 : 파타야 나콘차이 버스터미널 나콘차이 버스터미널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킹파워 면세점.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를 가는 것이 아니라 이용할 수 없지만, 시간도 보내며 이 곳을 구경했다. 가격은 역시 한국 인터넷면세점이 진리~!! 시중에서 파는 거보다야 싸지만, 면세치고는 가격이 비싼 것 같았다. 깔끔한 시설과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더욱이 나콘차이 터미널 맞은 편이라 터미널에서 기다리느니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았다. 고급 명품 브랜드는 없는 것 같았고, 준명품과 브랜드가 입점해 있었다. 저렴한 나라야도 입점해 있느니 한국을 떠나기 전 나라야를 구입할 분들은 이곳에서 사도 괜찮을 듯 싶다. 파타야로 내려올 때 실망감을 주었던 나콘차이. 혹시 우리가 운..
2012.03.05 -
연말연시 파타야로, 파타야 빅C & 로컬 음식점
파타야 여행 : 파타야 빅C & 로컬 음식점 통부라 리조트 정문에 위치한 로컬식당. 가격이 정말정말 저렴하다. 멀리 가기 귀찮고, 근처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에 딱 적합!! 솔직히 맛은 별로였지만, 25밧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정문앞에 바로 있어 편리했다. 밥 종류를 파는 식당과 꾸여띠여우(쌀국수)를 파는 식당이 나란히 붙어 있어 같이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밥 집으로 들어가, 옆 집에서 쌀국수를 추가 주문했다. 이 식당에서는 절대로 카우팟(볶음밥)을 시키면 안될 듯...-_-;; 팟카파우무쌉 (다진 돼지고기로 매콤하게 볶은것)은 가격대비 맛이 아주 좋았지만, 볶음밥은 정말 아니올시다다.^^; 옆 집 쌀국수식당도 맛은 없지만, 저렴한 가격에 국물을 곁들여 먹기에는 썩 나쁘진 않았다. 짧은 일정으로 통부..
2012.03.04 -
연말연시 파타야로, 좀티엔 비치와 석양
파타야 여행 : 좀티엔 비치 (Jomtien Beach) 파타야 비치보다 훨씬 한적한 좀티엔 비치. 그렇기에 물놀이 하기엔 좀티엔 비치가 적당하다. 파타야 비치와 좀티엔 비치는 썽태우 10밧에 이동이 가능하며, 사람도 적고 좀 더 휴양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낮에는 파라솔을 빌려 책도 읽고, 낮 잠을 청하다가 더우면 바다속으로 풍덩~아 좋구나~^^ 6일동안 우리는 그렇게 보내지는 못했지만...ㅎㅎ;; 파타야 비치에서는 썬셋을 볼 수 없었는데, 좀티엔 비치에선 여러번의 썬쎗을 볼 수 있었다. 강렬한 태양이 서서히 사라지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좀티엔 비치 앞의 노천 레스토랑이 너무 가보고 싶었지만, 나중을 기약하고....^^ 바다 바로 앞이고 조명이 너무 이뻐 저런 곳에서 저녁을 먹으면 정..
2012.02.28 -
연말연시 파타야로, 좀티엔 화덕 피자
파타야 여행 : 좀티엔 비치 피자 좀티엔 비치로드 시작하는 곳에서 첫 번째 골목으로 쭉 들어가야 나오는 이 곳! 이탈리아 국기가 멀리서 눈에 보인다. 입구 앞에 화덕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제대로 된 맛난 피자가 나올 것 같아 들어가게 되었다. 맛과 분위기는 so~so~ 골목 안쪽에 있어 전망이 없어 아쉬운 곳이기도 했다. 피자 2판과 마늘빵 그리고 음료수를 시켰는데, 가격은 700밧대로 나오는 듯 하다. (회비를 걷어 총무는 오빠가 했기에 자세히 기억나진 않는다^^;;;) 주문을 하면 바로 도우를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관련글 :[지난 여행기] - 끄라비 볼레로피자[지난 여행기] - 끄라비 비바피자[지난 여행기] - 끄라비 피자컴퍼니[지난 여행기] - 피피 코스믹 피자
2012.02.28 -
연말연시 파타야로, 보트 베이커리와 맥카페
파타야 여행 : 보트 베이커리_맥카페 (update) : Boat Bakery permanent close (폐업) 파타야, 저렴한 스테이크로 유명한 보트 베이커리. 치앙마이에도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체인점인 듯 하다. 파타야에 오면 한 번쯤 들리는 곳이 되버린 4~5천원대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맛은 비싼 스테이크가게를 따라 갈 수 없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는 맛으로 항상 손님들이 꽉차 있다. 낮부터 술마신 톰군, 오빠, 언니..이 곳에서도 맥주를 시켜 소주와 섞어 마셨다.(난 커피쉐이크~) 저녁 밥으로 한 접시씩 스테이크를 마신 뒤, 안주로 스테이크를 더 시켜 먹었다. 언니의 강력 주장으로 커피 마시러 들린 맥카페. 맥도널드 커피는 처음 시켜봤는데 가격이 허덜덜하다. 치앙마이 와위..
2012.02.28 -
연말연시 파타야로, 꼬란섬 따웬 비치
파타야 여행 : 꼬란섬 따웬 비치 (Koh Lan) 파타야 방문만 몇번째인지..그래서인지 무엇을 할 생각도 의욕도 없었다. 처음 왔을때야 좋고 설레여 여기저기 다닐 생각을 하지만, 몇 번만 와 보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랄까..?^^;; 그래도 파타야에 왔으니 꼬란은 들어가 보자고 합의! 통부라 리조트 후문으로 나와 노란간판 맞은 편에서 지나가는 썽태우를 잡아타면 된다. 가격은 1인 10밧. 워킹스트릿이 나오기 전에 내려 중간 길로 들어가면 바로 워킹스트릿이 나온다. 편의점에 들려 다들 맥주 한캔씩 들고(난요플레^^;) 소세지를 사고 배를 타러 처벅처벅 걸어간다.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 꿀 길거리에서 맥주마시기 등 이런 모습을 보니 정말 내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배편은 나와 있는 시간표와는 달리..
2012.02.20 -
연말연시 파타야로, 좀티엔 로컬해산물 식당
파타야 여행 : 좀티엔 로컬 해산물 (Jomtien Beach Local Seafood) 좀티엔 비치로드에 들어서 조금만 더 아래로 내려가면, 새우구이와 치킨이 밖으로 나와 있는 로컬식당이 있다. 좀티엔에 있는 동안 이 집만 3번 방문했는데, 2번은 언니,오빠와 함께 그리고 1번은 톰군과 둘이 왔었다. 가격대는 해변인 점을 감안하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싸지는 않다. 둘이 오는 것보다 여러명이 같이 와 이것저것 주문해 여러가지 맛 볼 수 있으니 좋다. 꿍채남빠도 이번에 처음 먹었다지요...^^;; 생새우에 마늘과 고추를 얹어 남프릭에 찍어 먹으니 그 맛이 별미이다. 오빠가 한국에서 가지고 온 소주! 맥주를 시켜 소주와 함께 믹서해서 마신다. 난 마시진 않았지만, 보는 나도 쓰다. 캬~..
2012.02.20 -
연말연시 파타야로, 좀티엔 마사지
파타여 여행 : 좀티엔 마사지 (Jomtien Beach Massage) 통부라 리조트 후문으로 나오면 비치로 가는 길에 마사지가게들이 쭈~욱 있다. 그 중 첫번째로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 마사지가게로 갔다. 도착한 첫 날, 언니,오빠와 나 그렇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를 안 받는 톰군은 멋도 모르고 따라 나왔다가 밖에서 우리를 1시간 기다렸다. 우리가 마사지 받는 동안 커피 마신다더니 마땅한 곳이 없었는지 마사지가게 주변에서 1시간을 기다린 것이다. 어찌나 미안하던지...ㅠㅠ 파타야 5박6일동안 마사지는 총 2번 받았는데, 좀티엔 마사지 가격은 타이,풋 200밧이며 오일마사지는 300밧. 가격은 모든 로컬 마사지가격이 비슷하며 그나마 좀 더 시설이 좋은 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 내가 갔던 곳의 시..
2012.02.20 -
연말연시 파타야로, 통부라 리조트 (Breakfast,Pool)
파타야 여행 : 통부라 리조트 조식, 수영장 (Villa Thongbura) 매일을 언니,오빠네와 같이 아침을 먹었다. 약속을 정하고 만나기로 한 건 아니였지만, 아침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자연스레 만나 함께 했다. 톰군과 둘이 호텔을 이용하고 아침을 먹을때는 사진 찍을 의욕?이 났었는데, 남과 같이 있다보니 사진 찍는게 왠지 어색하고 잘 안 찍게 된다. 제대로 된 조식 사진도 없는데, 매일 아침 사진기를 들고 나왔던 기억...^^;; 뭔가 찍을만한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다. 늘 야외에서 자리잡고 앉아 느긋하게 조식을 즐겼기에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종류는 정말 없지만, 그래도 대화를 하며 언니,오빠와 아침을 한다는거에 만족했었다. 그랬던 조식이였다............ 마지막날, 우리가 언니,오빠..
2012.02.15 -
연말연시 파타야로, 통부라 리조트
파타야 여행 : 통부라 리조트 (Villa Thongbura) 한인 여행사 낫티에서 5박 9,000밧에 예약했다. (12월29일~1월3일) 성수기 1박에 1,800이면 정말 저렴하니 괜찮지만, 비수기에도 1,600밧이라면 비수기에는 별 메리트 없어 보인다. 언니,오빠네가 선택한 리조트라 여기저기 잴 생각도 없이 예약했던 곳이다. 우리는 항상 숙소를 선택하기에 앞서 정보를 수집하고 위치를 확인하고 여러가지 가성비를 생각하고 선택했었지만, 이번 여행은 언니,오빠를 만나러 가는 것이기에 다른 곳은 쳐다보지도 않고 예약했었다. 연말에는 보통 호텔,리조트에 갈라디너가 의무이지만 통부라는 갈라디너차지도 없었으며 연말도 아주 조용한 분위기의 리조트였다. 주변의 불꽃놀이 덕택에 아~연말분위기답다,라고 느낄 수 있었을 ..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