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남부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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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난 태국 남부 여행 3 : JW 메리어트 키오락 리조트 앤 스파 (이그제큐티브 스윗)
푸케 나카 아일랜드에서 카오락으로 넘어왔다. 끄라비에서 푸켓으로 이동할 때도 나카 아일랜드에서 카오락으로 이동할 때도 느끼지만 태국 남부는 곱게 뻗은 도로와 더불어 심심할 때 마다 들어나는 독특한 모양의 산들 그리고 붐비지 않는 도로가 너무 매력적이다. 1년 조금 넘는 시간 대부분을 태국 중부 (후아힌, 방콕, 파타야 등)에서 지내다 보니 태국 남부 여행을 자동차로 여행하다 보면 후아힌에서 수랏타니, 푸켓이나 끄라비 가는 길에서 마주치는 풍경을 바라보며 전혀 바쁘지 않은 도로를 느긋하게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다. 그럼 이번 편은 다시 찾은 태국 남부 여행 마지막 편으로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 앤 스파다. 날씨 좋은 카오락은 푸켓 나카 아일랜드나 방타오 비치 등 꽤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과 ..
2024.01.25 -
태국 남부 여행 - 끄라비, 란타 섬 여행
1. 끄라비 아오낭 비치 일몰 후 2. 란타 섬 뷰 포인트 3. 아오낭 라일레이 비치 롱테일 보트 끄라비 타운 (게 조형물) 끄라비 타운 Thara Park (타라 파크)에 가면 지역 주민들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꽤 커서 아침에는 조깅하거나 연인이나 가족 산채 겸 간단한 음식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타라 파크에 가면 대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제가 끄라비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공원을 거닐다 보면 선착장이 보여요. 끄라비 타운에서 피피섬 가는 보트들이 꽤 보이는데 몇몇 여행사는 코로나 기간 폐업한 모습도 보이네요. 이 곳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일몰 감상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보트 당 가격이라 4~6명 정도 일행이 있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아오낭에..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