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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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클럽라운지>
여느 호텔들처럼 최상층에 클럽라운지가 있어 전망도 좋고 아무때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종종 들려 마셔줬던 라운지~ 라운지가 있다해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없으면 왠지 서운하다. 우충충한 느낌이지만 냄새가 나거나 그러진 않다. 트윙스가 있었는데 차 마신 기억은 없넹...ㅡㅡ;;; 산책하고 들어와 음료나 아이스커피를 마실때의 행복감이란!!!+_+ 클럽 라운지에서 보이는 전망~ 트윈타워가 시원하게 보이진 않지만 그럭저럭 꽤 괜찮은 전망이다. 아무때나 주문가능한 커피~ 에프터눈 티타임에는 간단한 쿠키와 빵 그리고 과일이 있었던 것 같다. 다녀온지 일년이 넘어가니 기억이 가물가물@@;; 먹을만한 것은 별로 없었다. 2주간 쿠알라룸푸르에서 보내면서 쉐라톤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만 지냈더니 살이 찌더라. 호텔 생활이..
2014.06.28 -
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클럽 스위트 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숙박한 다음 다시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로 올때는 LRT를 이용했는데 KL 센트럴에서 당왕기역까지는 3~4정거장이다. 환승없이 바로 다이렉트로 올 수는 있는데 당왕기역에서 쉐라톤 임페리얼까지 아주 가까운 편은 아니라서 짐이 있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게 낫다. 샹그릴라 가는 출구로 나가면 어마어마하게 걸어야하므로 출구를 잘 보고 나가는 것이 좋다. 지하철에서 내려 밖으로 나왔을때 요런 풍경이 나오면 쉐라톤 임페리얼 가는 방향으로 제대로 나온 것 맞다~ㅋㅋ 붉으스름한 갈색 건물이 쉐라톤 임페리얼 건물인데 건물을 보면서 찾아가면 되는데, 큰 길이 아닌 골목으로 들어가면 좀 더 빨리 호텔에 당도할 수 있다. 몇층까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2014.06.26 -
KL 쉐라톤 임페리얼 쉐라톤 호텔 <코너룸>
지금 포스팅하는 내용은 2013년 1~2월에 SPG 플래티늄이 되고나서 쿠알라룸푸르 SPG 호텔을 처음 이용했던 내용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14일간 호텔 생활을 한 뒤 베이스 캠프였던 치앙마이를 정리하고 호텔을 집삼아 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너무 열심히 여행을 하다보니 밀린 블로그를 할 엄두가 안났다. 이 때 이후로 치앙마이,치앙라이,방콕,파타야,후아힌을 빙글빙글 돌며 SPG 호텔 생활의 정점을 찍었던때여서 무지 바빴던 시기였다. 대부분의 생활을 호텔에서 하고 이곳저곳 이동이 잦다보니 다녔던 여행의 전부를 다 올릴 수는 없었는데 시간이 나면 틈틈히 그 내용들을 하나씩 꺼내 볼려고 한다~^^ 중국과 유럽으로 떠나기 전에 어느정도 밀렸던 것을 포스팅하고싶은데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나 자신도 알..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