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티엔비치(2)
-
연말연시 파타야로, 좀티엔 비치와 석양
파타야 여행 : 좀티엔 비치 (Jomtien Beach) 파타야 비치보다 훨씬 한적한 좀티엔 비치. 그렇기에 물놀이 하기엔 좀티엔 비치가 적당하다. 파타야 비치와 좀티엔 비치는 썽태우 10밧에 이동이 가능하며, 사람도 적고 좀 더 휴양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낮에는 파라솔을 빌려 책도 읽고, 낮 잠을 청하다가 더우면 바다속으로 풍덩~아 좋구나~^^ 6일동안 우리는 그렇게 보내지는 못했지만...ㅎㅎ;; 파타야 비치에서는 썬셋을 볼 수 없었는데, 좀티엔 비치에선 여러번의 썬쎗을 볼 수 있었다. 강렬한 태양이 서서히 사라지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좀티엔 비치 앞의 노천 레스토랑이 너무 가보고 싶었지만, 나중을 기약하고....^^ 바다 바로 앞이고 조명이 너무 이뻐 저런 곳에서 저녁을 먹으면 정..
2012.02.28 -
연말연시 파타야로, 좀티엔 화덕 피자
파타야 여행 : 좀티엔 비치 피자 좀티엔 비치로드 시작하는 곳에서 첫 번째 골목으로 쭉 들어가야 나오는 이 곳! 이탈리아 국기가 멀리서 눈에 보인다. 입구 앞에 화덕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제대로 된 맛난 피자가 나올 것 같아 들어가게 되었다. 맛과 분위기는 so~so~ 골목 안쪽에 있어 전망이 없어 아쉬운 곳이기도 했다. 피자 2판과 마늘빵 그리고 음료수를 시켰는데, 가격은 700밧대로 나오는 듯 하다. (회비를 걷어 총무는 오빠가 했기에 자세히 기억나진 않는다^^;;;) 주문을 하면 바로 도우를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관련글 :[지난 여행기] - 끄라비 볼레로피자[지난 여행기] - 끄라비 비바피자[지난 여행기] - 끄라비 피자컴퍼니[지난 여행기] - 피피 코스믹 피자
2012.02.28